Cjournal
Cjournal
기업과산업  바이오·제약

NHN엔터테인먼트, 페이코 마케팅 탓에 4분기도 적자

남희헌 기자 gypsies87@businesspost.co.kr 2016-01-11 17:58:47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NHN엔터테인먼트가 간편결제 서비스인 ‘페이코’의 마케팅비용 집행으로 지난해 4분기에도 적자를 냈을 것으로 전망됐다.

이렇게 되면 4분기 연속으로 적자를 보게 된다.

  NHN엔터테인먼트, 페이코 마케팅 탓에 4분기도 적자  
▲ 정우진 NHN엔터테인먼트 대표.
성종화 이베스트투자증권 연구원은 11일 NHN엔터테인먼트가 지난해 4분기에 영업손실 220억 원을 냈을 것으로 예상했다.

성 연구원은 “NHN엔터테인먼트가 페이코 가입자를 확보하기 위해 마케팅을 강화했다”며 “NHN엔터테인먼트는 지난해 4분기에 413억 원을 광고선전비로 썼는데 이는 3분기보다 25.7% 늘어난 것”이라고 분석했다.

NHN엔터테인먼트가 모바일게임 부문에서 성과를 내고 있는 것으로 분석됐다.

성 연구원은 “NHN엔터테인먼트는 ‘프렌즈팝’을 지난해 8월 말 상용화하면서 9월부터 매출을 늘렸고 일본에서 지난해 10월 출시한 ‘요괴워치’도 매출상승에 기여했다”며 “지난해 4분기 모바일게임에서 매출 629억 원을 올려 3분기보다 11% 늘어났을 것”이라고 예상했다.

정우진 NHN엔터테인먼트 대표는 지난해 페이코 가입자 500만 명을 달성하기 위해 총력전을 펼쳤다.

페이코는 지난해 8월 정식출범 이후 가입자 수를 늘려왔지만 9~10월 가입자가 40만 명 증가하는 데 그쳤다. NHN엔터테인먼트는 가입자수 목표 달성을 위해 10월 말부터 포인트 지급과 할인 등 직접마케팅을 강화했다. [비즈니스포스트 남희헌 기자]

최신기사

SK네트웍스 2025년 영업이익 863억 24% 감소, 자회사 신규사업 비용 영향
아모레퍼시픽 '4조 클럽' 의미있는 복귀, 서경배 '멀티 브랜드' 뚝심 결실 맺는다
BYD 전기SUV '씨라이언7' 급속충전 안돼, "장거리 운행 포기" 소비자 불만 고조
크래프톤 작년 사상 첫 매출 3조 돌파, 개발비 증가에 영업익은 10% 감소한 1조544억
빗썸 이재원 '비트코인 오지급' 사태 최대 위기, 고강도 제재 기류에 코인 업계도 긴장
일본 다카이치 정부 '아베노믹스 재현' 총선 공약에 그치나, 실현 가능성 의문
[코스피 5천 그늘①] 증시서 외면 받는 LG그룹, 구광모 '체질개선'과 '밸류업'으로..
'더이상 SI기업이라 부르지 말라' LGCNS 현신균 휴머노이드 '피지컬AI'로 '매출..
중국 샤오펑 휴머노이드 로봇 '유망주' 평가, "테슬라 전략 뒤 따른다"
대우건설 성수4지구 경쟁 앞두고 빅배스 결단, 김보현 올해 도시정비 승부수 시험대
Cjournal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