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ournal
Cjournal
기업과산업  전자·전기·정보통신

삼성전자, 정기주총 사전 의결권 행사 가능한 전자투표시스템 열어

김디모데 기자 Timothy@businesspost.co.kr 2021-03-07 10:48:46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삼성전자가 주주총회에 직접 참석하지 않아도 사전 의결권을 행사할 수 있는 전자투표시스템을 운영한다.

삼성전자는 17일 경기도 수원컨벤션센터에서 열리는 제52기 정기 주주총회를 앞두고 주주들이 온라인으로 의결권을 행사할 수 있는 전자투표시스템을 마련했다고 7일 밝혔다.
 
삼성전자, 정기주총 사전 의결권 행사 가능한 전자투표시스템 열어
▲ 삼성전자 수원 본사.

주주들은 7일 오전 9시부터 16일 오후 5시까지 전자투표를 통해 주총에 참석하지 않아도 사전에 각 의안을 놓고 의결권을 행사할 수 있다.

삼성전자는 2020년부터 전자투표 제도를 도입했다. 주주들이 주총 개최일자나 장소 등 시간적·물리적 제약에 상관없이 쉽고 간편하게 의결권을 행사할 수 있도록 했다.

주주들은 PC(https://evote.ksd.or.kr)나 모바일(https://evote.ksd.or.kr/m) 중 본인이 편한 방식으로 시스템에 접속해 본인 확인 후 의안별 전자투표를 행사할 수 있다.

앞서 삼성전자가 주주들에게 발송한 제52기 정기 주주총회 소집통지서에서 박재완 이사회 의장과 김기남 대표이사 부회장은 “올해도 코로나19로 주주총회 참석에 어려움이 예상된다”면서 “가급적 전자투표를 활용해 의결권을 행사해 달라”고 주주들에게 당부했다.

삼성전자는 주주총회에 참석하지 못하는 주주들을 위해 올해 처음으로 주주총회를 온라인 중계한다.

온라인 중계를 시청하려면 사전 신청이 필요하다. 주주들은 신청 사이트에서 전자투표행사 기간과 같은 3월 7일 오전 9시부터 16일 오후 5시까지 신청할 수 있다.

삼성전자는 온라인 중계를 시청할 주주들을 위해 사전 질문을 접수하기로 했다. 주주들은 주총 당일 중계를 지켜보며 실시간으로도 질문을 할 수 있다.

삼성전자의 이번 주주총회에서 재무제표 승인, 사외·사내이사 선임, 감사위원회 위원이 되는 사외이사 선임, 이사 보수한도 승인 등 안건을 처리한다. 

다만 현행법상 주총 당일 온라인 중계를 시청하면서 주총 안건에 온라인으로 투표하는 것은 불가능하다. [비즈니스포스트 김디모데 기자]

최신기사

[전국지표조사] 한중관계, '거리 유지' 48% vs '우호 관계' 46%
[전국지표조사] 정당지지도 민주당 39% 국힘 23%, 격차 5%p 좁혀져
[전국지표조사] 이혜훈 장관 후보 지명, '잘못한 결정' 42% vs '잘한 결정' 35%
[전국지표조사] 이재명 지지율 61%로 2%p 올라, 부정평가는 3%p 줄어
일론 머스크 '오픈AI와 소송' 본격화, 판사 "비영리기업 유지 약속 증거 있다"
비트코인 시세 반등 전망에 힘 실려, "상승 사이클 고점 아직 안 지났다"
타이어뱅크 회장 김정규 '명의 위장' 탈세 혐의 대법원서 파기 환송
KT 사외이사 6명 해킹사고 경영비상에도 CES 출장, 임기만료 앞둔 이사까지 '도덕적..
효성중공업, 창원공장 초고압변압기 누적 생산액 10조 넘어서
현대건설 2025년 연간 수주액 25조 넘어서, 국내 단일 건설사 중 최초
Cjournal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