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이오기업 주가가 대체로 떨어졌다.
현대바이오와 삼성제약 주가는 6%대 넘게 빠졌다. 반면 에이치엘비생명과학 주가는 급등했다.
4일 현대바이오 주가는 전날보다 6.95%(3700원) 급락한 4만9500원에 거래를 마감했다.
기관투자자가 4억 원, 외국인투자자가 3억 원어치를 각각 순매도했다. 개인투자자는 12억 원어치를 순매수했다.
항암제 개발기업 주가는 하락이 더 많았다.
에이치엘비 주가는 4.90%(3500원) 상승한 7만5천 원에, 파멥신 주가는 0.79%(150원) 오른 1만9150원에, 녹십자랩셀 주가는 0.52%(500원) 높아진 9만6천 원에 장을 마쳤다.
펩트론 주가는 0.34%(50원) 높아진 1만4600원에 거래를 끝냈다.
반면 삼성제약 주가는 6.25%(440원) 하락한 6600원에, 오스코텍 주가는 5.00%(1800원) 빠진 3만4200원에, 필룩스 주가는 2.88%(125원) 내린 4220원에 장을 종료했다.
제넥신 주가는 2.83%(2900원) 떨어진 9만9500원에, 셀리드 주가는 1.91%(700원) 내린 3만5950원에, CMG제약 주가는 1.90%(85원) 밀린 4395원에 거래를 마감했다.
코미팜 주가는 1.86%(200원) 내린 1만550원에, 녹십자셀 주가는 1.54%(650원) 낮아진 4만1600원에, 동성제약 주가는 1.17%(150원) 빠진 1만2650원에 장을 닫았다.
앱클론 주가는 1.01%(300원) 낮아진 2만9550원에, 유틸렉스 주가는 0.26%(100원) 내린 3만8350원에 거래를 마무리했다.
줄기세포 개발기업 주가는 대체로 내렸다.
강스템바이오텍 주가는 1.45%(100원) 오른 7020원에, 파미셀 주가는 0.63%(100원) 높아진 1만6100원에 장을 끝냈다.
코오롱생명과학 주가는 전날과 같은 1만9250원에 거래를 종료했다.
반면 안트로젠 주가는 5.29%(3200원) 하락한 5만7300원에, 프로스테믹스 주가는 2.80%(105원) 내린 3645원에, 메디포스트 주가는 2.21%(750원) 떨어진 3만3250원에 장을 마쳤다.
바이오솔루션 주가는 2.00%(550원) 빠진 2만6900원에, 테고사이언스 주가는 1.33%(350원) 낮아진 2만5950원에, 차바이오텍 주가는 1.02%(200원) 밀린 1만9400원에 거래를 마감했다.
보툴리눔톡신기업 주가는 모두 떨어졌다.
휴젤 주가는 5.21%(8800원) 하락한 16만 원에, 메디톡스 주가는 2.56%(5300원) 떨어진 20만2100원에 장을 닫았다.
다른 바이오기업 주가는 대부분 하락했다.
에이치엘비생명과학 주가는 9.52%(1800원) 급등한 2만700원에, 셀리버리 주가는 3.54%(4500원) 상승한 13만1700원에, 압타바이오 주가는 0.71%(400원) 높아진 5만6900원에 거래를 끝냈다.
엔지켐생명과학 주가는 0.64%(600원) 오른 9만4100원에, 인스코비 주가는 0.17%(5원) 높아진 2870원에 장을 마쳤다.
반면 올릭스 주가는 4.99%(2250원) 하락한 4만2800원에, 에이비엘바이오 주가는 4.24%(900원) 떨어진 2만350원에, 알테오젠 주가는 3.79%(5100원) 내린 12만9500원에 거래를 마감했다.
티움바이오 주가는 3.22%(550원) 내린 1만6550원에, 헬릭스미스 주가는 2.78%(700원) 빠진 2만4500원에, 텔콘RF제약 주가는 2.67%(135원) 떨어진 4925원에 장을 닫았다.
한올바이오파마 주가는 2.41%(550원) 빠진 2만2250원에, 젬백스 주가는 2.05%(500원) 하락한 2만3900원에, 브릿지바이오테라퓨틱스 주가는 1.88%(300원) 내린 1만5650원에 거래를 종료했다.
인트론바이오 주가는 1.34%(300원) 낮아진 2만2100원에, 메지온 주가는 0.25%(400원) 떨어진 15만6700원에, 레고켐바이오 주가는 0.17%(100원) 밀린 5만8천 원에 장을 마무리했다. [비즈니스포스트 차화영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