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통기업 주가가 방향을 잡지 못했다.
4일 엔에스쇼핑 주가는 전날보다 2.75%(300원) 하락한 1만600원에 거래를 마감했다.
BGF리테일 주가는 2.06%(3500원) 떨어진 16만6천 원에, 현대홈쇼핑 1.77%(1400원) 낮아진 7만7900원에 장을 끝냈다.
반면 GS홈쇼핑 주가는 2.11%(3천 원) 상승한 14만4900원에, GS리테일 주가는 0.13%(50원) 높아진 3만7450원에 거래를 마쳤다.
호텔과 백화점기업 주가는 대체로 올랐다.
신세계 주가는 0.86%(2500원) 상승한 29만2천 원에, 현대백화점 주가는 0.46%(400원) 오른 8만8천 원에 장을 마감했다.
호텔신라 주가는 0.36%(300원) 높아진 8만4600원에, 호텔신라 우선주 주가는 0.60%(500원) 오른 8만3700원에 거래를 끝냈다.
반면 이마트 주가는 1.62%(3천 원) 하락한 18만2천 원에, 광주신세계 주가는 1.23%(2천 원) 내린 16만1천 원에 장을 마쳤다. [비즈니스포스트 나병현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