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ournal
Cjournal
기업과산업  바이오·제약

레이 주식 매수의견 유지, "디지털 치과진료 수요 늘고 중국진출 확대"

류근영 기자 rky@businesspost.co.kr 2021-03-04 08:43:44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레이 주식 매수의견이 유지됐다.

치과 영업이 활발해지며 올해 뚜렷한 실적 개선이 이뤄질 것으로 예상됐다.
 
레이 주식 매수의견 유지, "디지털 치과진료 수요 늘고 중국진출 확대"
▲ 이상철 레이 대표이사.

안주원 유안타증권 연구원은 4일 레이 목표주가 9만 원, 투자의견 매수(BUY)를 유지했다.

3일 레이 주가는 5만2100원에 거래를 마쳤다.

레이는 2004년 세워진 치과용 디지털진단시스템, 디지털치료 솔루션 전문회사다. 현재 레이의 매출 90% 이상은 해외에서 발생하고 있다.

안 연구원은 “디지털 치과진료의 수요가 늘어나고 있는 가운데 백신 보급이 확대되고 코로나19에서 벗어날수록 레이의 향후 실적은 좋아질 수밖에 없다”며 “국내외 치과 영업이 다시 활발해지면서 코로나19로 미뤄진 수요가 발생하고 있다”고 파악했다.

디지털치료 솔루션분야 등의 확장성도 큰 것으로 분석됐다.

레이는 전반적 소프트웨어 기술 향상, 스캐너 기능 강화 등을 통해 정확한 치과진료가 가능하다는 점을 강점으로 내세우고 있다. 이런 강점을 바탕으로 중국을 비롯한 해외사업에서 실적 가시화도 이뤄질 것으로 전망됐다.

안 연구원은 “최근 중국이 최대 치과그룹 케어캐피탈과 조인트벤처 설립을 위한 양해각서(MOU)도 맺었다”며 “케어캐피탈과 본계약 체결을 위한 과정도 현재 진행 중인 만큼 기대감이 여전히 살아있다”고 말했다.

그는 “중국을 중심으로 실적 개선이 이뤄지고 미국과 유럽 등 기타 해외지역에서도 하반기로 갈수록 성장폭이 커질 것이다”고 내다봤다.

레이가 인수한 3차원(3D) 구강 스캐너업체 디디에스의 실적 기여도 본격화할 것으로 예상됐다. 안 연구원은 “올해 하반기부터 디디에스를 통한 매출 발생이 본격적으로 이뤄져 갈수록 실적 모멘텀은 확대될 것이다”고 내다봤다.

레이는 2021년 연결기준으로 매출 909억 원, 영업이익 197억 원을 거둘 것으로 전망됐다. 2020년과 비교해 매출은 64.7%, 영업이익은 19.7% 늘어나는 것이다.  [비즈니스포스트 류근영 기자]

최신기사

삼화페인트 오너 3세 김현정 부사장 최대주주로, 고 김장연 회장 지분 상속
'적기시정조치' 받은 롯데손보, 금융당국에 경영개선계획 제출
[현장] 민·관·정 경제 재도약 한뜻, 최태원 "모든 초점을 성장에 둬야" 김민석 "정..
[오늘의 주목주] '4분기 실적 호조' 셀트리온 주가 11%대 상승, 코스닥 현대무벡스..
코스피 2%대 강세 마감 사상 첫 4300선 돌파, 삼성전자 SK하이닉스 최고가
하나은행 만 40세 이상 직원 대상 특별퇴직 시행, 최대 31개월치 임금 지급
이재명 신년 인사회서 "국민통합 가장 중요한 과제", 국힘 장동혁은 불참
[현장] 복분자주와 신라 금관 만나다, 다이나믹듀오 멤버 최자가 꺼낸 '가장 힙한 전통'
수출입은행 본부장에 김진섭 이동훈 서정화 선임, 준법감시인은 박희갑
비트코인 1억2899만 원대 상승, 변동 폭 좁아지며 반등 가능성 나와
Cjournal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