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oreaWho
KoreaWho
기업과산업  자동차·부품

한국앤컴퍼니 전략기획실장에 서정호 영입, 두산솔루스 운영총괄 지내

장은파 기자 jep@businesspost.co.kr 2021-03-03 11:42:55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한국앤컴퍼니가 신사업 개발을 위해 서정호 전 두산솔루스 운영총괄 전무를 영입했다.

한국앤컴퍼니는 그룹의 미래사업 경쟁력을 강화하고 신성장동력 발굴에 속도를 내기 위해 서 전 두산솔루스 전무를 영입했다고 3일 밝혔다.
 
한국앤컴퍼니 전략기획실장에 서정호 영입, 두산솔루스 운영총괄 지내
▲ 서정호 한국앤컴퍼니 신임 전략기획실 전무.<한국앤컴퍼니>

한국앤컴퍼니는 “전략기획실을 맡아 첨단기술 기반의 혁신을 바탕으로 전략 수립은 물론 신사업 기획 및 해외사업 개발 등 그룹의 핵심 미래 전략을 추진할 것이다”며 “특히 서 전무가 전략적 인수합병(M&A)과 사업 확장 등의 영역에서 경험이 풍부한 만큼 한국앤컴퍼니그룹의 지속성장을 실현해 나갈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서 전무는 미국 제너럴 모터스와 삼성코닝정밀소재를 거쳐 두산에서 일했다. 

특히 두산에서는 신사업 기획 및 투자나 인수합병 등 사업개발 관련 성장전략 수립과 실행을 담당했다.

서 전무는 2005년 미국 미시간에서 경영학 석사(MBA)과정을 밟았다.

이후 2006년 삼성코닝정밀소재 기획그룹장으로 일하다 2012년부터 두산의 기술·전략부문장으로 자리를 옮겼다.

2019년부터는 두산솔루스에서 운영총괄을 맡았다. [비즈니스포스트 장은파 기자]

최신기사

법원, 우리금융 '부당대출' 혐의 전 회장 손태승 구속영장 재차 기각
경찰, 국방부·수방사 압수수색해 전 국방장관 김용현 '비화폰' 확보
하나은행장에 이호성 하나카드 사장, 하나증권 강성묵 사장 연임, 하나카드 사장에 성영수..
야당 6당 윤석열 대통령 탄핵소추안 두번째 제출, 14일 오후 5시 표결
신한은행 38세 이상 직원 대상 희망퇴직 받아, 특별퇴직금 최대 31달치 임금
우리은행 고강도 인사 쇄신, 부행장 줄이고 70년대생 발탁해 세대교체
이부진 포브스 선정 '가장 영향력 있는 여성' 85위, 네이버 최수연 99위
메리츠화재 김중현 이범진·메리츠증권 김종민 사장 승진, "경영 개선 기여"
미국 생물보안법안 연내 통과되나, 외신 "예산 지속 결의안에 포함 땐 가능"
국회 내란 특검법안과 김건희 특검법안 가결, 국힘 반대 당론에도 이탈표 나와
koreawho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