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품기업 주가가 대부분 상승했다.
2일 현대그린푸드 주가는 직전 거래일보다 4.75%(430원) 상승한 9490원에 거래를 마감했다.
이날 외국인투자자는 31억 원 정도를 순매수했다. 개인투자자는 26억 원, 기관투자자는 4억 원가량을 순매도했다.
푸드나무 주가는 2.35%(600원) 오른 2만6100원에, 풀무원 주가는 2.35%(600원) 상승한 2만6100원에 장을 끝냈다.
오뚜기 주가는 1.61%(9천 원) 상승한 56만9천 원에, 오리온 주가는 1.56%(2천 원) 오른 13만500원에 거래를 마쳤다.
해마로푸드서비스 주가는 1.46%(45원) 높아진 3125원에, 하림 주가는 1.06%(30원) 상승한 2850원에 장을 마감했다.
삼양식품 주가는 1.03%(900원) 오른 8만8천 원에, 신세계푸드 주가는 0.93%(600원) 높아진 6만5400원에 거래를 종료했다.
하림지주 주가는 0.92%(80원) 상승한 8760원에, 매일유업 주가는 0.84%(600원) 오른 7만2100원에 장을 끝냈다.
샘표식품 주가는 0.74%(350원) 오른 4만7800원에, 오리온홀딩스 주가는 0.73%(100원) 높아진 1만3850원에 거래를 마쳤다.
하이트진로 주가는 0.73%(250원) 상승한 3만4500원에, 하이트진로홀딩스 주가는 0.65%(100원) 오른 1만5400원에 장을 마감했다.
CJ씨푸드 주가는 0.58%(25원) 높아진 4350원에, SPC삼립 주가는 0.56%(400원) 상승한 7만1600원에 거래를 종료했다.
대상홀딩스 주가는 0.41%(40원) 상승한 9740원에, 샘표 주가는 0.40%(200원) 오른 4만9950원에 장을 끝냈다.
동원산업 주가는 0.39%(1천 원) 상승한 26만500원에, 남양유업 주가는 0.34%(1천 원) 오른 29만6천 원에, 무학 주가는 0.29%(20원) 높아진 6830원에 거래를 마쳤다.
동서와 빙그레 주가는 각각 직전 거래일과 같은 4만300원, 5만8200원에 장을 마감했다.
반면 선진 주가는 1.96%(350원) 하락한 1만7500원에, CJ제일제당 주가는 1.60%(6500원) 떨어진 40만 원에 장을 끝냈다.
교촌에프앤비 주가는 1.14%(200원) 낮아진 1만7400원에, 동원F&B 주가는 0.76%(1500원) 내린 19만6500원에 거래를 마쳤다.
농심 주가는 0.55%(1500원) 떨어진 27만3500원에, 농심홀딩스 주가는 0.41%(300원) 밀린 7만3400원에 장을 마감했다.
해태제과식품 주가는 0.41%(300원) 하락한 8100원에, CJ프레시웨이 주가는 0.23%(50원) 낮아진 2만1400원에, 대상 주가는 0.20%(50원) 밀린 2만4900원에 거래를 끝냈다. [비즈니스포스트 나병현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