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UFFPOST
HUFFPOST
정치·사회  정치

안철수 '국민의 당', 한상진 윤여준 투톱 체제 구축

이승용 기자 romancer@businesspost.co.kr 2016-01-08 18:35:47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안철수 '국민의 당', 한상진 윤여준 투톱 체제 구축  
▲ 안철수 의원(오른쪽)과 한상진(가운데)교수, 김한길 의원은 8일 안철수 의원 당사 대회의실에서 한 교수 주재로 창당준비점검회의를 열었다.

안철수 의원이 신당 창당에서 윤여준 전 환경부 장관과 한상진 서울대 명예교수의 ‘투톱체제’를 갖췄다.

두 사람은 각각 개혁적 보수와 합리적 진보를 상징해 안 의원이 지향하는 신당을 상징한다.

신당의 이름은 ‘국민의 당’으로 정해졌다.

안철수 의원 측은 8일 윤여준 전 장관이 안철수 의원이 추진하고 있는 신당인 ‘국민의 당’의 공동 창당준비위원장을 수락했다고 밝혔다.

이에 앞서 한상진 서울대 명예교수도 창당준비위원장을 수락했다. 한 교수는 대표적인 진보성향 사회학자로 2012년 안철수 의원의 대선캠프국정자문단에서 활동했다.

이태규 창당실무준비단장은 “합리적 진보와 개혁적 보수인사 가운데 경륜과 지혜, 합리성, 개혁성, 안정감을 갖춘 두 분을 모시기로 했다”고 말했다.

윤 전 장관은 기자회견을 열고 창당준비위원장직 수락을 밝히기로 했지만 갑작스러운 고열 때문에 기자회견을 연기했다.

안철수 의원은 이날 열린 창당준비점검회의에서 “앞으로 해야 할 일은 세 가지”라며 “대한민국 최고의 인재를 모으고 부정부패에 단호하게 대처하며 민생에 중심을 두겠다”고 말했다.

한상진 위원장은 이 자리에서 “문호를 과감하게 개방하고 화학적 결합의 과정이 있어야 한다”며 “문호를 개방하더라도 고유한 정체성과 응집성이 살아나도록 해달라”고 주문했다. [비즈니스포스트 이승용 기자]

최신기사

옥스팜 '2026 트레일워커' 개최, 국내에서만 13억 원 넘게 모금
스텔란티스 지프 하이브리드 배터리 결함에 미국서 피소, "삼성SDI 제조"
KT&G 전자담배 해외 진출 '아태·유라시아' 조준, 방경만 해외궐련 훈풍에 올라탄다
[조원씨앤아이] 지선 3주 앞, 이재명 지지율 3.7%p 내리고 민주·국힘 격차 7.1..
[김재섭의 뒤집어보기] '에너지 절감' 생색만 내는 이동통신 업계, 차라리 '3G 서비..
엔비디아 실적 발표에 '메모리반도체 비용' 주목, 삼성전자 SK하이닉스 수혜 더 커진다
엔씨 1분기 영업익 1133억 원으로 2070% 증가, '아이온2' '리니지클래식' 흥..
현대차증권 "대웅제약 목표주가 하향, 1분기 유통채널 변경 탓에 실적 부진"
LG엔솔-GM 오하이오 배터리 합작공장 이달 가동 재개, 소수 직원만 우선 복귀 방침 
유진투자 "펄어비스 목표주가 상향, '붉은사막' 연간 850만 장 판매 전망"
KoreaWho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