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ournal
Cjournal
기업과산업  전자·전기·정보통신

LG전자, G5 출시 앞두고 G4 출고가 10만원 내려

김용원 기자 one@businesspost.co.kr 2016-01-08 17:13:53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LG전자가 차기 프리미엄 스마트폰 ‘G5’ 출시를 앞두고 ‘G4’의 출고가를 내렸다.

LG전자는 8일부터 SK텔레콤과 KT, LG유플러스를 통해 판매되는 G4의 출고가를 59만9500원으로 기존보다 10만100 원 내렸다.

  LG전자, G5 출시 앞두고 G4 출고가 10만원 내려  
▲ LG전자 프리미엄 스마트폰 'G4'.
LG전자는 지난해 8월 국내에서 G4의 출고가를 12만5천 원 낮춘 데 이어 또 가격을 인하했다.

LG전자는 국내 프리미엄 스마트폰 시장에서 G4의 가격경쟁력을 갖추게 됐다.

비슷한 시기에 출시된 삼성전자의 갤럭시S6 32기가 모델은 SK텔레콤과 LG유플러스에서 77만9900원, KT에서 77만9700원에 판매되고 있다.

SK텔레콤과 LG유플러스는 지난해 12월부터 G4의 공시지원금도 상한선인 최대 33만 원으로, KT는 30만4천 원으로 높였다.

LG전자는 전략스마트폰 신제품 G5 출시를 앞두고 있다.

LG전자는 2월22일 스페인 바르셀로나에서 열리는 정보통신기술 전시회 ‘MWC2016’에서 G5를 최초로 공개하고 3월부터 판매를 시작할 것으로 보인다.

LG전자의 G5는 퀄컴의 고성능 AP(모바일프로세서) 신제품 ‘스냅드래곤820’과 3기가 램, 5.3인치 화면과 후면 듀얼카메라 모듈을 탑재해 출시될 것으로 예상된다. [비즈니스포스트 김용원 기자]

최신기사

상상인증권 "일동제약 올해 실적 후퇴, 내년 비만치료제로 기업가치 재평가"
농심 '글로벌 전문가' 사령탑에 앉히다, 조용철 '지상과제'는 해외시장 비약 확대
[21일 오!정말] 조국혁신당 조국 "나는 김영삼 키즈다"
교촌치킨 가격 6년 사이 25% 올랐다, 매번 배달수수료 핑계대고 수익 챙기기
순직해병 특검 윤석열 이종섭 기소, "윤석열 격노로 모든 게 시작됐다"
인텔 파운드리 애플 퀄컴과 협력 기대 낮아져, 씨티 "반도체 패키징에 그칠 듯"
신용카드학회 "결제 생태계 구축부터 핀테크 투자까지, 카드사 생산적 금융 가능하다"
'신의 한 수' 넥슨 5천억 베팅한 엠바크, 아크 레이더스 흥행 돌풍으로 '효자' 자회사로
미국 당국 엔비디아 반도체 대중 수출 혐의로 중국인 포함 4명 기소, "말레이시아 우회" 
카카오헬스케어 인수로 덩치 키운 차케이스, 차헬스케어 IPO 앞두고 차원태 지배력 강화
Cjournal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