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웨이홀딩스가 2020년 연결기준으로 매출 2769억900만 원, 영업손실 1777억4천만 원, 순손실 1437억3천만 원을 거둔 것으로 잠정집계됐다고 26일 공시했다.
2019년보다 매출은 66.1% 줄었다. 영업손실과 순손실은 각각 647.5%, 201.6% 늘었다.
엔케이는 2020년 연결기준으로 매출 1199억6400만 원, 영업이익 70억8800만 원, 순이익 73억5300만 원을 낸 것으로 잠정집계됐다.
2019년과 비교해 매출은 10.6% 증가했다. 영업이익과 순이익을 내며 흑자전환했다.
미원홀딩스는 2020년 연결기준으로 매출 2889억7100만 원, 영업이익 217억7400만 원, 순이익 237억9300만 원을 거둔 것으로 잠정집계됐다.
2019년보다 매출은 53.4%, 영업이익은 180.46%, 순이익은 46.25% 늘었다.
EG는 2020년 연결기준으로 매출 450억1200만 원, 영업손실 65억3천만 원, 순손실 83억9400만 원을 낸 것으로 잠정집계됐다.
2019년과 비교해 매출은 33.04% 감소했고 영업손실을 내며 적자전환했다. 순손실은 1191.01% 증가했다. [비즈니스포스트 박준영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