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ournal
Cjournal
기업과산업  바이오·제약

SK하이닉스 올해 실적, 상반기 '흐림' 하반기 '맑음'

오승훈 기자 hoon@businesspost.co.kr 2016-01-07 18:21:19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SK하이닉스가 올해 하반기에 D램 미세공정의 21나노 공정전환에 따른 원가개선 효과를 누릴 것으로 전망됐다.

SK하이닉스는 지난해 4분기에 영업이익이 3분기보다 큰 폭으로 떨어졌을 것으로 분석됐다. 

  SK하이닉스 올해 실적, 상반기 '흐림' 하반기 '맑음'  
▲ 박성욱 SK하이닉스 사장.
최도연 교보증권 연구원은 7일 “SK하이닉스는 지난해 실적이 상고하저의 흐름을 보였으나 올해는 상저하고의 흐름이 예상된다”고 전망했다.

곧 SK하이닉스가 올해 상반기에 부진한 실적을 내겠지만 하반기에는 이를 만회할 것이라는 얘기다.

최 연구원은 “SK하이닉스는 올해 2분기부터 본격적으로 D램 미세공정을 21나노로 전환해 원가 개선효과로 실적을 개선할 것”이라고 분석했다.

최 연구원은 SK하이닉스가 지난해 4분기에 매출 4조4487억 원, 영업이익 1조 674억 원을 냈을 것으로 예상했다. 이 전망치는 2015년 3분기와 비교하면 매출은 9.7%, 영업이익은 22.8%  줄어드는 것이다.

SK하이닉스는 지난해 4분기에 D램 영업이익률이 31%대까지 떨어졌을 것으로 분석됐다. SK하이닉스는 2015년 상반기에 D램 영업이익률을 40%대로 유지했지만 하반기부터 하락세를 보였다.

최 연구원은 “D램 공정전환이 이뤄지면 영업이익률도 점차 올라 수익성을 개선할 것”이라고 내다봤다.

어규진 이베스트투자증권 연구원도 “SK하이닉스는 2016년 1분기를 기점으로 점진적인 회복세에 접어들 것”이라고 진단했다. [비즈니스포스트 오승훈 기자]

최신기사

최태원 엔비디아 젠슨황과 실리콘밸리서 '치맥 회동', SK하이닉스 HBM 동맹 강화 기대
개인정보분쟁조정위 쿠팡 개인정보 유출 집단분쟁조정 착수, "실질적 피해 구제 노력"
KT 사외이사 후보에 윤종수·김영한·권명숙 확정, 이사회 규정도 개정
삼성증권 2025년 순이익 사상 첫 1조 돌파, 국내외 주식 수수료 대폭 증가 
에쓰오일 사우디와 폴리에틸렌 5조5천억 수출 계약, 샤힌프로젝트 판로 확보
[오늘의 주목주] '역대 최대 실적' 미래에셋증권 주가 11%대 상승, 코스닥 삼천당제..
외교장관 조현 "미국 무역대표부 대표, 비관세장벽 개선 없으면 관세 인상하겠다 말해"
[9일 오!정말] 국힘 안상훈 "중국 공산당과 북한 노동당에서 보던 숙청 정치"
크래프톤 대표 김창한 "구글 딥마인드 프로젝트 지니, 단기간 내 게임 개발 대체하진 않..
코스피 기관·외국인 매수세에 5290선 상승, 원/달러 환율 1460.3원 마감
Cjournal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