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ournal
Cjournal
기업과산업  바이오·제약

롯데케미칼, 주력제품 수익 감소로 4분기 실적 기대 이하

우성훈 기자 ibizpost@businesspost.co.kr 2016-01-07 14:49:03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롯데케미칼이 폴리에틸렌 등 주력제품의 수익성 감소로 지난해 4분기에 시장 기대치에 미치지 못하는 영업이익을 거뒀을 것으로 예상됐다.

이동욱 하이투자증권 연구원은 7일 “롯데케미칼이 내놓을 지난해 4분기 영업이익은 시장기대치보다 약간 낮을 것”이라고 전망했다.

  롯데케미칼, 주력제품 수익 감소로 4분기 실적 기대 이하  
▲ 허수영 롯데케미칼 사장.
이 연구원은 롯데케미칼이 지난해 4분기에 영업이익 2657억 원을 냈을 것으로 추정했다.

이는 이전 영업이익 전망치 3천억 원에 비해 12% 낮아진 것이다.

이 연구원은 “유가 하락과 계절적 비수기 영향에 따라 전반적인 제품 가격이 하락한 반면 원재료인 나프타 가격 하락은 이에 미치지 못해 폴리에틸렌 등 주력제품의 수익성이 감소했기 때문”이라고 분석했다.

롯데케미칼은 올해 실적이 개선될 것으로 예상됐다.

이 연구원은 롯데케미칼이 올해 매출 13조7250억 원, 영업이익 1조6950억 원으로 거둘 것으로 추산했다. 이 전망치는 지난해 실적 예상치보다 매출은 18%, 영업이익은 8% 증가하는 것이다.

이 연구원은 “일본 아사히카세이가 올해 50만톤 규모의 폴리에틸렌 생산시설을 영구적으로 폐쇄할 예정”이며 “중국의 폴리에틸렌 수요는 지난해보다 10% 증가해 폴리에틸렌 수급이 어려워 질 것”이라고 말했다. [비즈니스포스트 우성훈 기자]

최신기사

GM 'LG엔솔에 공장 매각' 이어 전기차 전략 더 후퇴, 구조조정에 대규모 손실
KB증권 "삼성전자 목표주가 상향, 올해 메모리반도체 영업이익 133조 전망"
영화 '아바타:불과재' 관객 수 500만 넘어서, OTT '모범택시3' 3주 연속 1위
한국투자 "네이버 커머스부문 고성장, 두나무 인수도 긍정적 변화"
현대차·기아 딥엑스와 로봇용 AI칩 개발 완료, 올해부터 병원·호텔 등에 적용
IM증권 "삼성바이오로직스 목표주가 상향, 수주 확대에 따른 매출 증가 안정적"
하나증권 "미국 석유기업 트럼프 회동 기대감, 에쓰오일 SK이노베이션 주목"
키움증권 "달바글로벌 글로벌 성장 지속할 것, 올해 히트 제품군 확장"
NH투자증권 "KT&G, 주주환원 정책·신사업 모멘텀으로 투자매력 높아"
NH투자 "다음주 코스피 4250~4700 예상, 반도체 호실적에 상승 여력 있어"
Cjournal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