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ournal
Cjournal
시장과머니  실적발표

[실적발표] 하림, 우리들휴브레인, 세종텔레콤, 대아티아이, 영풍

조윤호 기자 uknow@businesspost.co.kr 2021-02-23 18:08:23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하림은 2020년 연결기준으로 매출 8954억6500만 원, 영업이익 61억1천만 원, 순이익 81억2천만 원을 거둔 것으로 잠정집계됐다고 23일 공시했다.

2019년과 비교해 매출은 11.12%, 영업손익과 순손익은 흑자로 돌아섰다.
 
[실적발표] 하림, 우리들휴브레인, 세종텔레콤, 대아티아이, 영풍
▲ 김홍국 하림그룹 회장.

우리들휴브레인은 2020년 연결기준으로 매출 276억900만 원, 영업손실 23억8900만 원, 순이익 160억4800만 원을 낸 것으로 잠정집계됐다.

2019년과 비교해 매출은 50.8% 감소했고, 영업손실은 2813.7% 증가했다. 다만 순손익은 흑자전환 했다.

세종텔레콤은 2020년 연결기준으로 매출 2799억8700만 원, 영업이익 11억900만 원, 순이익 171억4천만 원을 올린 것으로 잠정집계됐다.

2019년보다 매출은 3.8% 늘고, 영업손익은 흑자로 돌아섰으며, 순이익은 685.2% 늘었다.

대아티아이는 2020년 연결기준으로 매출 1323억800만 원, 영업이익 88억2500만 원, 순이익 72억8500만 원을 거둔 것으로 잠정집계됐다.

2019년과 비교해 매출은 15.8%, 순이익은 212% 각각 증가했다. 영업이익은 2.4% 감소했다.

영풍은 2020년 연결기준으로 매출 3조1866억6900만 원, 영업이익 465억8700만 원, 순이익 937억1900만 원을 낸 것으로 잠정집계됐다.

2019년보다 매출은 3.3% 늘었지만 영업이익은 44.8%, 순이익은 54.8% 각각 줄었다. [비즈니스포스트 조윤호 기자]

최신기사

비트코인 시세에 '김치 프리미엄' 힘 잃어, 소액 투자자 수요 위축 뚜렷해져
엑손모빌 전기차 시장에서 기회 본다, SK온 LG엔솔에 배터리 소재 공급 추진
SK 최태원 동거인 악성루머 올린 유튜버 고소, 경찰 명예훼손 수사 중
테슬라 완전자율주행 기술 '게임체인저' 평가, 모간스탠리 "에어백처럼 모든 차에 필수"
대한상의 "자기주식 소각 의무화, 주가부양 효과 상실에 부작용 커"
2020~2025년 담합 매출액 81조에 과징금 2조뿐, 민주당 허영 "담합은 남는 장사"
일론 머스크 테슬라 주식 매수 '눈속임'인가, 블룸버그 "헐값 매도 전례 많아"
유럽연합 '2035 감축목표' 제출기한 못 맞춰, 회원국 간 합의 난항
유엔 세계 각국에 기후총회 대표단 축소 요청, "개최지 숙박시설 부족"
애플 차기 아이폰 '반도체 혁신' 예고, TSMC 2나노 공정과 자체 통신칩 적용
Cjournal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