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통기업 주가가 대체로 올랐다.
23일 신세계 주가는 전날보다 5.38%(1만4천 원) 뛴 27만4천 원에 거래를 마감했다.
▲ 신세계(위쪽부터), 호텔신라, 현대백화점 로고. |
현대백화점 주가는 2.97%(2400원) 상승한 8만3300원에, 호텔신라 우선주 주가는 0.59%(500원) 높아진 8만4800원에 장을 끝냈다.
호텔신라 주가는 2.17%(1800원) 오른 8만4800원에, 호텔신라 우선주 주가는 0.59%(500원) 높아진 8만4800원에 거래를 마쳤다.
반면 이마트 주가는 0.56%(1천 원) 떨어진 17만7천 원에 장을 마감했다.
홈쇼핑과 편의점기업 주가는 엇갈렸다.
GS리테일 주가는 1.70%(600원) 오른 3만5900원에, GS홈쇼핑 주가는 0.36%(500원) 높아진 13만9천 원에 거래를 종료했다.
현대홈쇼핑 주가는 전날과 같은 7만8500원에 장을 끝냈다.
반면 엔에스쇼핑 주가는 0.42%(50원) 하락한 1만1800원에, BGF리테일 주가는 0.30%(500원) 내린 16만6500원에 거래를 마쳤다. [비즈니스포스트 나병현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