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ournal
Cjournal
기업과산업  소비자·유통

추신수 신세계와 연봉 27억 계약, "KBO리그에 대한 그리움 있었다"

나병현 기자 naforce@businesspost.co.kr 2021-02-23 11:04:46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추신수 선수가 신세계 유니폼을 입는다.

신세계그룹은 메이저리그 자유계약선수 신분인 추신수 선수와 연봉 27억 원에 입단 계약을 체결했다고 23일 밝혔다.
 
추신수 신세계와 연봉 27억 계약, "KBO리그에 대한 그리움 있었다"
▲ 추신수 선수.

추 선수는 연봉 가운데 10억 원을 사회공헌활동에 사용하기로 했다. 구체적 사회공헌활동 계획은 구단과 협의한다.

SK와이번스는 2007년 4월2일에 열린 해외파 특별지명에서 추 선수를 1순위로 지명했다. SK와이번스를 인수하는 신세계그룹은 신세계 야구팀 1호 선수로 추신수 선수를 영입하는 데 성공했다.

신세계그룹은 “야구단 인수를 결정한 직후부터 추 선수의 영입을 원하는 인천 야구팬들의 목소리에 귀 기울여 왔다”며 “야구단을 통해 영입을 적극적으로 추진한 결과, 최종 입단 계약을 체결하게 됐다”고 밝혔다.

추 선수는 “지난해 부상으로 아쉽게 시즌을 마감했지만 고맙게도 메이저리그 몇 개 팀에서 좋은 조건으로 제안을 했다. 그러나 늘 마음 속에 KBO리그에 대한 그리움을 지우기 어려웠다”며 “한국행이 야구 인생에 새로운 전기가 되는 결정이기에 많은 고민을 했고 이 와중에 신세계그룹의 방향성과 정성이 결정에 큰 힘이 됐고 가게 된다면 지금이 적기라고 판단했다”고 말했다.

그는 “야구 인생의 끝이 어디까지일지는 모르겠지만 팬들께 그라운드에서 최선을 다하는 모습을 보여드리겠다는 약속은 꼭 드리고 싶다”며 “아직 구단 이름 정해지지 않았지만 신세계라는 팀을 통해 곧 인사 드리겠다”고 덧붙였다.

추 선수는 25일 오후 5시35분 대한항공 KE032편을 통해 인천공항으로 귀국한다. 도착 뒤 곧바로 공항에서 간단한 기자회견을 연다. [비즈니스포스트 나병현 기자]

최신기사

GM 'LG엔솔에 공장 매각' 이어 전기차 전략 더 후퇴, 구조조정에 대규모 손실
KB증권 "삼성전자 목표주가 상향, 올해 메모리반도체 영업이익 133조 전망"
한국투자 "네이버 커머스부문 고성장, 두나무 인수도 긍정적 변화"
현대차·기아 딥엑스와 로봇용 AI칩 개발 완료, 올해부터 병원·호텔 등에 적용
IM증권 "삼성바이오로직스 목표주가 상향, 수주 확대에 따른 매출 증가 안정적"
하나증권 "미국 석유기업 트럼프 회동 기대감, 에쓰오일 SK이노베이션 주목"
키움증권 "달바글로벌 글로벌 성장 지속할 것, 올해 히트 제품군 확장"
NH투자증권 "KT&G, 주주환원 정책·신사업 모멘텀으로 투자매력 높아"
NH투자 "다음주 코스피 4250~4700 예상, 반도체 호실적에 상승 여력 있어"
비트코인 1억3333만 원대 상승, 미국 연준 국채 매입 뒤 유동성 확대 기대감
Cjournal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