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UFFPOST
HUFFPOST
정치·사회  정치

박범계 "검찰인사와 관련해 청와대 민정수석 신현수와 소통했다"

진선희 기자 sunnyday@businesspost.co.kr 2021-02-22 17:47:44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박범계 "검찰인사와 관련해 청와대 민정수석 신현수와 소통했다"
▲ 박범계 법무부 장관이 22일 국회에서 열린 법제사법위원회에서 답변하고 있다. <연합뉴스>
박범계 법무부 장관이 검찰 중간간부급 인사를 두고 신현수 청와대 민정수석과 충분히 소통했다고 설명했다.

박 장관은 22일 국회에서 열린 법제사법위원회의 법무부 업무보고에서 신 수석과 검찰 중간간부급 인사 협의를 거쳤느냐는 의원들 질문에 "내 판단으로는 충분한 소통이 됐다고 생각한다"며 "청와대든 대검이든 충분한 소통이 있었다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박 장관은 신 수석과 주말에 직접 만났거나 소통했는지 묻는 전주혜 국민의힘 의원의 물음에 "확인해드리기 어렵다"며 "구체적인 채널을 말할 수는 없다"고 대답했다.

신 수석은 7일 단행된 검사장급 인사 과정에서 법무부와 이견을 보인 뒤 사의를 표명했다. 신 수석은 18~19일 이틀간 휴가를 다녀온 뒤 22일 출근해 대통령에게 거취를 일임했다. 사실상 사의를 철회한 것이다. 

박 장관은 "(신 수석과) 개인적인 관계가 있지만 인사와 결부시켜 얘기할 성질은 못된다"며 "저는 대통령을 보좌하는 법무 참모 그 이상도 그 이하도 아니며 이러한 차원에서 이번 인사에 임했고 앞으로도 그럴 것이다"고 말했다.

이에 앞서 법무부는 22일 오전 정부과천청사에서 검찰인사위원회를 열어 검찰 차장 및 부장급 중간간부의 승진·전보 인사를 논의하고 중간간부급 검사 18명의 전보인사를 실시했다.

박 장관은 문재인 대통령의 재가없이 고위간부급 인사를 발표했다는 의혹과 관련해 "인사 과정을 소상히 말씀드리지 못한다"며 "청와대 발표로 갈음한다"고 대답했다. [비즈니스포스트 진선희 기자]

최신기사

소노인터내셔널 코스피 상장 본격화, 상장예비심사 신청서 제출
삼성전자 '2026 지속가능경영보고서' 발간, 2030년까지 HBM 에너지 효율 2.5..
KB증권 1조 규모 유상증자 결정, "IMA사업 추진 위한 내부 준비 착수"
국민성장펀드, 리가켐바이오와 LIGD&A에 1조 투자 결정
[이주의 ETF] KB자산운용 'RISE 2차전지TOP10인버스(합성)' 19%대 올라..
[오늘의 주목주] 'SK하이닉스 최대주주' SK스퀘어 주가 9%대 내려, 코스피 '애플..
5월 은행 주담대 금리 4.32%로 한 달 만에 상승 전환, 신용대출 금리는 하락
총리 후보 한성숙 "전세 대출이 집값 상승 주범이라는 대통령 말과 비슷하게 생각한다"
청년미래적금 출시 5일 만에 가입신청 100만 건 돌파, "심사 통과자 모두 계좌 개설..
미토스홀딩스 패션브랜드 중화권 유통 확대 정조준, 윤근창 '중국통' 오준영에 기대 건다
KoreaWho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