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품기업 주가가 대체로 올랐다.
22일 하림지주 주가는 직전 거래일보다 4.13%(360원) 상승한 9070원에 거래를 마감했다.
개인투자자와 기관투자자의 매수세가 주가를 끌어올렸다.
이날 개인투자자는 8억 원, 기관투자자는 3억 원 정도를 순매수했다. 외국인투자자는 9억 원어치를 순매도했다.
남양유업 주가는 2.33%(7천 원) 상승한 30만8천 원에, 하이트진로 주가는 1.78%(600원) 오른 30만8천 원에 장을 끝냈다.
해마로푸드서비스 주가는 1.70%(55원) 오른 3285원에, 하림 주가는 1.38%(40원) 상승한 2930원에 거래를 마쳤다.
하이트진로홀딩스 주가는 0.98%(150원) 높아진 1만5500원에, 샘표 주가는 0.97%(500원) 오른 5만2100원에 장을 마감했다.
CJ프레시웨이 주가는 0.69%(150원) 상승한 2만1950원에, CJ씨푸드 주가는 0.55%(25원) 높아진 4605원에 거래를 끝냈다.
빙그레 주가는 0.51%(300원) 높아진 5만9200원에, 선진 주가는 0.48%(100원) 오른 2만750원에 장을 마쳤다.
신세계푸드 주가는 0.48%(100원) 오른 6만8700원에, 동원F&B 주가는 0.25%(500원) 높아진 20만500원에 거래를 종료했다.
해태제과식품 주가는 0.23%(20원) 상승한 8620원에, 매일유업 주가는 0.14%(100원) 오른 7만4천 원에, 동서 주가는 0.12%(50원) 높아진 4만2250원에 장을 끝냈다.
교촌에프앤비와 대상홀딩스 주가는 각각 직전 거래일과 같은 1만8300원, 1만150원에 거래를 마쳤다.
농심과 농심홀딩스 주가는 각각 직전 거래일과 같은 28만5천 원, 7만4500원에 장을 마감했다.
현대그린푸드, 삼양식품, 푸드나무 주가도 직전 거래일과 같은 8960원, 9만3천 원, 2만5050원에 거래를 끝냈다.
반면 오리온 주가는 3.68%(5천 원) 하락한 13만1천 원에, 풀무원 주가는 2.57%(450원) 떨어진 1만7050원에 장을 마쳤다.
대상 주가는 1.70%(450원) 낮아진 2만6050원에, 동원산업 주가는 1.43%(4천 원) 내린 27만5천 원에 거래를 마감했다.
오리온홀딩스 주가는 1.39%(200원) 밀린 1만4200원에, CJ제일제당 주가는 1.14%(5천 원) 하락한 43만5천 원에 장을 끝냈다.
샘표식품 주가는 1.01%(500원) 떨어진 4만8900원에, SPC삼립 주가는 0.82%(600원) 낮아진 7만2500원에 거래를 마쳤다.
오뚜기 주가는 0.17%(1천 원) 내린 57만2천 원에, 무학 주가는 0.14%(10원) 밀린 7240원에 장을 마감했다. [비즈니스포스트 나병현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