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돈자조금관리위원회는 19일부터 28일까지 한돈 다릿살을 활용해 만든 '빽햄'을 온라인에서 홍보하는 '한돈 빽햄 체험단'을 모집한다. <한돈 인스타그램 갈무리> |
한돈자조금관리위원회가 '한돈 빽햄'의 온라인 홍보에 나선다.
한돈자조금관리위원회는 19일부터 28일까지 한돈 다릿살을 활용해 만든 '빽햄'을 온라인에서 홍보하는 '한돈 빽햄 체험단'을 모집한다.
빽햄은 코로나19로 판매량이 줄어든 돼지 뒷다릿살 소비촉진을 위해 한돈자조금관리위원회와 한돈 홍보대사 백종원 더본코리아 대표, SBS '맛남의 광장'이 협업해 만든 제품이다.
지원자는 한돈자조금관리위원회의 온라인몰 '한돈몰' 이벤트페이지를 방문해 빽햄으로 만들어보고 싶은 요리명과 간단한 설명을 작성하면 된다.
한돈의 인스타그램과 페이스북 공식계정에서도 신청을 받고 있다.
한돈자조금관리위원회는 지원자 가운데 참신한 아이디어를 제출한 100명을 체험단으로 선정해 빽햄 세트를 선물하기로 했다.
한돈 빽햄 체험단으로 선정된 참가자들은 원하는 요리를 완성한 뒤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올리면 된다. 한돈자조금관리위원회는 우수 체험단 5명을 최종 선발해 5만 원 상당의 한돈 선물세트를 추가로 지급한다. [비즈니스포스트 조충희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