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그룹 계열사 주가가 혼조세를 보였다.
19일 LG이노텍 주가는 전날보다 8.49%(1만8천 원) 오른 23만 원에 거래를 마쳤다.
거래량은 69만7719주로 전날과 비교해 33만 주가량 늘었다.
LG디스플레이 주가는 3.12%(750원) 오른 2만4800원에, LG상사 주가는 0.55%(150원) 높아진 2만7200원에 장을 마감했다.
LG생활건강 주가는 0.25%(4천 원), LG화학 주가는 0.21%(2천 원) 상승해 각각 160만 원과 94만1천 원에서 거래를 끝냈다.
반면 LG하우시스 주가는 2.47%(1900원) 내린 7만5100원으로 장을 마무리했다. LG전자 주가는 1.75%(3천 원) 하락한 16만8천 원에 거래를 종료했다.
LG 주가는 1.39%(1400원) 내린 9만9600원에, LG유플러스 주가는 1.20%(150원) 하락한 1만2400원에 장을 마쳤다.
LG헬로비전 주가는 1.06%(50원) 낮아진 4660원으로 거래를 마감했다. [비즈니스포스트 임한솔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