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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7 아이오닉 코란도스포츠, 연초부터 신차 경쟁

남희헌 기자 gypsies87@businesspos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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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동차업계가 연초부터 신차를 쏟아내고 있다.

세단과 SUV(스포츠유틸리티차량)뿐 아니라 친환경차까지 경쟁에 가세하고 있다.

5일 업계에 따르면 1월에 현대차 친환경 전용차량 아이오닉, 기아차 K7, 쌍용차 코란도스포츠가 출시된다.

◆ 현대차의 친환경 전용차량 ‘아이오닉’

현대차의 아이오닉은 1월 중순에 출시될 것으로 알려졌다. 아이오닉은 현대차가 토요타의 친환경 모델인 프리우스를 직접 겨냥해 출시하는 야심작으로 일명 ‘프리우스 킬러’로 불린다.

  K7 아이오닉 코란도스포츠, 연초부터 신차 경쟁  
▲ 현대차의 친환경 전용모델 '아이오닉' 렌더링 이미지.
아이오닉은 지난해 12월 미국에서 광고를 촬영하는 모습이 포착됐다.

현대차는 아이오닉의 라인업을 세계 최초로 하이브리드(HEV), 플러그인하이브리드(PHEV), 전기(EV) 등 3가지 파워트레인(동력계) 모델로 구성했다.

현대차는 아이오닉을 연간 5만여 대 판매하겠다고 목표로 세웠다.

현대차 관계자는 “아이오닉은 차세대 이동수단을 지향하는 미래 모빌리티의 시작이자 현대차의 미래를 책임질 주력 차종”라고 말했다.

◆ 기아차 ‘K7’과 쌍용차 ‘코란도 스포츠’

기아차는 1월25일 준대형세단 신형 K7을 출시한다. 신형 K7은 2009년 출시 이후 7년 만에 선보이는 2세대 풀체인지 모델이다.

신형 K7은 지난해 8월 위장막을 벗은 모습이 곳곳에서 목격됐고 11월 렌더링 이미지가 공개됐다.

특히 지난해 12월 단행된 삼성그룹 임원인사에서 새로 승진한 임원 가운데 48%(106명)가 기아차의 신형 K7을 법인차량으로 구매를 결정한 것으로 알려졌다. 그만큼 신형 K7에 대한 기대가 높은 셈이다.

쌍용차는 3일 ‘2016 스타일 뉴 코란도스포츠’를 내놓았다.

2016년형 코란도스포츠는 기존 모델의 연식 변경으로 새로운 인테리어와 편의성을 높여주는 다양한 고급사양을 적용했다.

쌍용차 관계자는“2016년형 코란도스포츠는 소비자들의 레저 활용성을 높인 모델”이라고 말했다. [비즈니스포스트 남희헌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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