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ournal
Cjournal
기업과산업  바이오·제약

KCC, 저유가 수혜로 올해도 영업이익 늘 듯

우성훈 기자 ibizpost@businesspost.co.kr 2016-01-05 14:06:20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KCC가 저유가에 따른 원재료 가격하락의 수혜를 입어 올해도 계속 성장할 것으로 전망됐다.

손지우 SK증권 연구원은 5일 “4분기에 유가가 추가로 하락해 KCC의 2015년 4분기 영업이익은 2014년과 대비해 61.7% 증가할 것”이라고 분석했다.

  KCC, 저유가 수혜로 올해도 영업이익 늘 듯  
▲ 정몽진 KCC 회장.
손 연구원은 2015년 4분기 영업이익을 720억 원 정도로 예상했다. 손 연구원은 “유가 하락은 2016년 전체실적에도 긍정적으로 작용할 것”이라고 내다봤다.

손 연구원은 KCC가 2016년에 매출 3조4900억 원, 영업이익 3648억 원을 낼 것으로 추정했다. 매출은 지난해와 비슷한 수준이지만 영업이익은 지난해 추정치 3222억 원보다 13.2% 증가한 것이다.

그는 “저유가 상황이 2016년에도 이어질 것”이라며 “입주 물량이 올해 상반기에 증가할 것으로 전망돼 KCC는 원재료 하락과 물량 증대 효과를 누릴 것”이라고 분석했다.

정유업계는 4일 사우디아라비아와 이란이 국교를 단절하는 등 이슬람권 분쟁심화로 OPEC(석유수출국기구)에서 석유감산 협의가 쉽지 않을 것으로 내다보고 있다. 이에 따라 당분간 저유가 상황은 계속 유지 될 것이라는 전망이 지배적이다.

KCC의 도료사업부문은 전체 영업이익의 48.9%를 차지하는데 솔벤트 등 석유화학제품을 원재료로 사용한다. [비즈니스포스트 우성훈 기자]

최신기사

카카오 정신아, 신입 공채 사원들에 "AI 인재의 핵심은 질문과 판단력"
케이뱅크 최우형 "2030년까지 고객 2600만·자산 85조 종합금융플랫폼 도약"
블룸버그 "중국 정부, 이르면 1분기 중 엔비디아 H200 구매 승인"
한화오션 거제조선소 휴게공간서 의식불명 근로자 이송 중 사망
금융위원장 이억원 "포용적 금융 대전환 추진", 5대 금융 70조 투입
[채널Who] 도시정비사업 최대 규모 실적, 현대건설 삼성물산 양강체제 심화
[8일 오!정말] 이재명 "영원한 적도, 우방도, 규칙도 없는 냉혹한 국제질서"
비트코인 1억3190만 원대 하락, 크립토퀀트 CEO "1분기 횡보세 지속 전망"
롯데칠성음료 예외 없는 다운사이징, 박윤기 비용 효율화 강도 높인다
코스피 개인 매수세에 4550선 강보합 마감, 5거래일 연속 사상 최고치 경신
Cjournal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