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버즈는 2020년 연결기준으로 매출 204억7100만 원, 영업손실 48억900만 원, 순손실 67억6900만 원을 거둔 것으로 잠정집계됐다고 16일 공시했다.
2019년과 비교해 매출은 55.29%, 영업손실은 19.9%, 순손실은 60.64% 줄었다.
미래컴퍼니는 2020년 연결기준으로 매출 589억4400만 원, 영업손실 179억6100만 원, 순손실 146억4천만 원을 낸 것으로 잠정집계됐다.
지난해와 비교해 매출은 39.5% 감소했고, 영업손익과 순손익은 적자로 돌아섰다.
네온테크는 2020년 연결기준으로 매출 393억3200만 원, 영업이익 14억2200만 원, 순손실 47억7400만 원을 낸 것으로 잠정집계됐다.
2019년보다 매출은 37.4% 늘고, 영업이익은 4.6% 줄었으며 순손익은 적자전환 했다.
휴맥스는 2020년 연결기준으로 매출 8774억1900만 원, 영업이익 143억8600만 원, 순손실 807억200만 원을 올린 것으로 잠정집계됐다.
지난해와 비교해 매출은 25.3%, 영업이익은 37.1% 감소했고, 순손익은 적자로 돌아섰다. [비즈니스포스트 조윤호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