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바이오랩이 2020년 연결기준으로 매출 45억9100만 원, 영업손실 121억2400만 원, 순손실 548억5200만 원을 낸 것으로 잠정집계됐다고 16일 공시했다.
2019년과 비교해 매출은 696.4% 늘었다. 반면 영업손실과 순손실은 각각 64.9%, 24.5% 증가했다.
유틸렉스는 2020년 연결기준으로 매출 20억3600만 원, 영업손실 248억8800만 원, 순손실 287억6800만 원을 거둔 것으로 잠정집계됐다.
2019년보다 매출은 398.02% 증가했다. 영업손실은 35.74%, 순손실은 67.93% 각각 늘었다.
메가박스중앙은 2020년 연결기준으로 매출 1044억8800만 원, 영업손실 682억500만 원, 순손실 670억6500만 원을 낸 것으로 잠정집계됐다.
2019년보다 매출은 68.6% 줄었다. 영업손실과 순손실을 내며 적자로 돌아섰다.
백산은 2020년 연결기준으로 매출 3832억3900만 원, 영업이익 15억900만 원, 순손실 162억9900만 원을 올린 것으로 잠정집계됐다.
2019년과 비교해 매출과 영업이익은 각각 18.3%, 95.3% 감소했다. 순손실을 내며 적자전환했다. [비즈니스포스트 최영찬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