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oreaWho
KoreaWho
정치·사회  사회

월요일 15일 오후부터 기온 떨어져, 추위는 목요일 18일까지 이어져

조윤호 기자 uknow@businesspost.co.kr 2021-02-15 07:51:47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월요일 15일 오후부터 기온 떨어져, 추위는 목요일 18일까지 이어져
▲ 기상청이 15일 오전 5시에 발표한 오후 날씨 그림자료. <기상청>
월요일인 15일 전국이 흐리다 오후부터 맑아지겠지만 기온이 떨어져 춥겠다.

기상청은 “낮부터 북서쪽 찬 공기가 유입돼 낮 기온이 큰 폭으로 떨어지겠다”며 “바람도 강하게 불면서 체감온도는 더욱 낮겠다”고 15일 예보했다.

15일 낮 최고기온은 1~13도 수준이다.

지역별 예상 낮 최고기온을 살펴보면 서울 3도, 인천 1도, 춘천 3도, 강릉 10도, 청주 4도, 대전 6도, 대구 9도, 전주 6도, 부산 13도, 광주 7도, 제주 10도 등이다.

16일 화요일은 곳에 따라 눈이 내리겠다.

중부지방은 아침 6시부터 오후 3시 사이, 전라권과 경북권, 경남 서부내륙은 낮 12시부터 저녁 6시 사이에 눈이 오겠다.

예상 적설량은 경기 남부와 서해는 1~5cm, 서울과 인천, 경기 북부, 강원, 전라권, 경북권 등은 1~3cm다.

기상청은 “15일 오후부터 시작된 추위는 18일 목요일까지 이어지겠다”고 말했다. [비즈니스포스트 조윤호 기자]

최신기사

권한대행 한덕수 국회의장 우원식 예방, "정부 국회와 합심해 위기 극복"
헌재 탄핵심판 심리 절차 준비, 16일 윤석열에게 답변서 제출 요청
한동훈 16일 오전 기자회견 열기로, '대표 사퇴 의사 밝힐 듯'
권성동 이재명의 '국정안정협의체' 제안 거부, "국힘 여전히 여당" "당정협의로 운영"
고려아연 금감원에 진정서, "MBK파트너스 비밀유지계약 위반 조사 필요"
한국은행 "'계엄사태' 이후 실물경제 위축 조짐, 장기화 되면 모든 수단 동원"
SK하이닉스 HBM 생산능력 확대, 청주공장에 D램 인력 추가 배치
탄핵 격랑에도 '대왕고래' 시추 시작, 석유공사 첫 결과 내년 상반기 나올 듯
권한대행 한덕수 대통령비서실장 정진석 만나, "모든 정부 조직은 권한대행 지원 체제로"
서울 '악성 미분양' 3년 만에 최대, 청약 경쟁률은 3년 만에 최고치로 '양극화'
koreawho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