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대 금융지주 주가가 모두 올랐다.
10일 우리금융지주 주가는 전날보다 1.81%(170원) 상승한 9580원에 장을 마감했다.
▲ 10일 우리금융지주 주가는 전날보다 1.81%(170원) 상승한 9580원에 장을 마감했다. |
기관투자자는 65억 원, 외국인투자자는 23억 원 규모의 주식을 순매수했다. 개인투자자는 88억 원 규모의 주식을 순매도했다.
KB금융지주 주가는 1.68%(750원) 오른 4만5500원에 거래를 끝냈다.
외국인투자자는 293억 원가량의 주식을 순매수했다. 개인투자자는 286억 원, 기관투자자는 6억 원가량의 주식을 순매도했다.
하나금융지주 주가는 1.24%(700원) 상승한 3만6750원에 장을 마무리했다.
외국인투자자는 70억 원 규모의 주식을 순매수했다. 기관투자자는 43억 원, 개인투자자는 27억 원 규모의 주식을 순매도했다.
신한금융지주 주가는 1.07%(350원) 높아진 3만2950원에 거래를 마쳤다.
외국인투자자는 129억 원가량의 주식을 순매수했다. 개인투자자는 72억 원, 기관투자자는 59억 원가량의 주식을 순매도했다.
BNK금융지주(1.21%)와 JB금융지주(0.52%) 주가도 올랐다.
반면 DGB금융지주(-0.42%) 주가는 내렸다. [비즈니스포스트 박안나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