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ournal
Cjournal
기업과산업  전자·전기·정보통신

KT 5G통신 기반 기업대상사업 매출 본격화, 올해 실적증가 가능

박혜린 기자 phl@businesspost.co.kr 2021-02-10 11:21:31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KT가 5G통신을 활용한 기업 대상사업(B2B)으로 올해 실적이 확대될 것으로 예상됐다.

유료방송 등 미디어시장에서 경쟁력도 높일 것으로 기대됐다.
 
KT 5G통신 기반 기업대상사업 매출 본격화, 올해 실적증가 가능
▲ 구현모 KT 대표이사 사장.

최관순 SK증권 연구원은 10일 “KT는 2021년 유·무선사업 호조를 이어갈 것으로 예상된다”며 “5G 네트워크를 활용한 기업 대상사업(B2B) 매출도 본격화하며 올해 실적 증가를 견인할 것”이라고 내다봤다.

KT는 2020년 4분기 연결기준으로 매출 6조2073억 원, 영업이익 1668억 원을 낸 것으로 잠점집계됐다. 2019년 같은 기간보다 매출은 0.2%, 영업이익은 6.4% 늘어났다.

코로나19로 BC카드, KT에스테이트 등 자회사 실적이 부진했지만 5G가입자가 늘어 무선서비스 매출이 증가한 덕분이다.

KT는 2019년 뒤 무선부문 가입자당 평균매출(ARPU)이 경쟁 이동통신사들과 비교해 높은 수치를 보이고 있다.

5G저가요금제도 평균매출에 큰 영향을 미치지 않을 것으로 예상됐다. 5G저가요금제로 LTE요금제 가입자들을 유입하면서 가입자당 평균매출 상승기조가 이어질 것으로 전망됐다.

유선부문은 현대HCN 인수 뒤 유료방송시장에서 우위가 확고해진 것으로 평가됐다.

최 연구원은 “KT는 2021년 실적 개선이 예상되는 만큼 배당금 상향 가능성도 높다”며 “주가의 하방이 더 견고해질 전망”이라고 바라봤다. KT는 2020년 보통주 1주당 1350원의 현금배당을 실시했다. 시가배당률은 5.3%다.

KT는 2021년 연결기준으로 매출 24조5103억 원, 영업이익 1조2713억 원을 낼 것으로 전망됐다. 2020년보다 매출은 2.5%, 영업이익은 7.4% 늘어나는 것이다. [비즈니스포스트 박혜린 기자]

최신기사

비트코인 9만 달러대 회복에도 투자자 관망, "일시적 반등에 불과" 분석도
현대차 보스턴다이내믹스가 테슬라 주주 신뢰 흔드나, "휴머노이드 우위 보여"
테슬라 태국까지 20개국에서 로보택시 인력 채용, "글로벌 확장 포석"
장동혁 쇄신안 "계엄과 탄핵의 강을 건너겠다", '윤석열 단절'은 언급 없어
니켈 가격 3년새 최대 상승폭 기록, 인도네시아 생산 차질과 중국 투자 영향 
1~11월 세계 전기차 판매 22.9% 증가, 테슬라 '중국 지리차'에 밀려 3위
삼성전자 디자인 총괄 포르치니 "사람 중심 디자인은 미래를 위한 책임"
키움증권 "SK하이닉스 올해 영업이익 103조 전망, 낸드 업황 개선도 가속화"
일론 머스크 xAI 엔비디아 포함 외부서 200억 달러 투자 유치, 목표 초과달성 
마이크로소프트 미국 중서부 전력망 운영사와 맞손, AI 전력 수요 대응
Cjournal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