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ournal
Cjournal
금융  금융

새마을금고중앙회 경영전략회의 열어, 박차훈 "지역상생 최우선"

고두형 기자 kodh@businesspost.co.kr 2021-02-08 17:11:28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새마을금고중앙회 경영전략회의 열어, <a href='https://www.businesspost.co.kr/BP?command=article_view&num=312837' class='human_link' style='text-decoration:underline' target='_blank'>박차훈</a> "지역상생 최우선"
박차훈 새마을금고중앙회이 8일 서울 강남구 새마을금고중앙회 중앙본부에서 2021년도 경영전략회의를 주재하고 있다. <새마을금고중앙회>
박차훈 새마을금고중앙회장이 지역상생에 초점에 맞춘 경영전략을 추진한다.

새마을금고중앙회는 8일 서울 강남구 새마을금고중앙회 중앙본부에서 2021년도 경영전략회의를 열었다고 밝혔다.

박 회장은 이날 회의에서 41개 부서 임직원과 올해 경영전략을 공유하고 목표 달성방안을 논의했다.

박 회장은 “올해 경영목표의 중심에 지역과 상생 정신이 있어야 한다”며 “지역사회와 동반성장한 새마을금고가 구체적 지역상생 방안을 마련해 모든 사업 분야에서 지역상생을 최우선으로 추진해야한다”고 말했다.

새마을금고중앙회는 지역경기 침체에 따라 지역 새마을금고에서 발생할 수 있는 위험을 선제적으로 관리하고 도시와 농어촌의 새마을금고가 상생할 수 있는 방안도 마련하기로 했다. [비즈니스포스트 고두형 기자]

최신기사

대신증권 "삼양식품 여전히 공급 부족, 수요는 넘치고 생산은 확대중"
코스피 외국인 매도세에 3150선 하락 마감, 코스닥은 780선 내려
SK증권 "영원무역 OEM 견조하고 스캇 부진, 3분기 관세 영향 별로"
카카오페이 그룹 내 디지털금융 전략 중심축으로, 신원근 스테이블코인으로 존재감 키운다
HD현대 필리핀 수빅조선소 투자 확대, 정기선 한진중공업 실패 딛고 동남아 생산거점으로..
금융당국 수장 인선에 코픽스 하락세까지, 은행 예대금리차 확대 제동 걸릴까
SK쉴더스 상반기 실적 부진에 노조 갈등 '이중고', 민기식 경영안정 시험대 올라
폭우에 와이퍼 멈추고 내부로 빗물 뚝뚝, 볼보코리아 품질·서비스 불만에 판매 급감
넥스트레이드 거래 제한 현실화, 김학수 '한국거래소 개장시간 확대' 기다릴 뿐
미국 'AI 데이터센터발 전력난' 이미 현실화, 빅테크 대책 마련 다급해져
Cjournal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