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이오솔루션이 2020년 연결기준으로 매출 75억8700만 원, 영업손실 33억1100만 원, 순손실 18억3500만 원을 거둔 것으로 잠정집계됐다고 5일 공시했다.
2019년보다 매출은 14.6%, 영업손실은 77.3%, 순손실은 163.0% 각각 줄었다.
삼영전자공업은 2020년 연결기준으로 매출 2005억6800만 원, 영업이익 92억5000만 원, 순이익 114억2400만 원을 낸 것으로 잠정집계됐다.
2019년보다 매출은 0.2% 감소했다. 영업이익은 99.5%, 순이익은 33.5% 각각 증가했다.
롯데푸드는 2020년 연결기준으로 매출 1조7188억1200만 원, 영업이익 443억9900만 원, 순이익 702억2900만 원을 올린 것으로 잠정집계됐다.
2019년보다 매출은 3.9%, 영업이익은 10.2% 각각 감소했다. 순이익은 87.2% 증가했다.
보령제약은 2020년 연결기준으로 매출 5618억6700만 원, 영업이익 399억8200만 원, 순이익 248억600만 원을 보인 것으로 잠정집계됐다.
2019년보다 매출은 7.2%, 영업이익은 2.35% 각각 감소했다. 순이익은 23.0% 증가했다. [비즈니스포스트 박세영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