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5일 0시 기준 전국 시도별 코로나19 신규 확진자 현황(해외유입 확진자 포함). <중앙방역대책본부> |
국내 코로나19 하루 신규 확진자 수가 사흘 만에 300명 대로 줄었다.
중앙방역대책본부는 5일 0시 기준으로 신규 확진자가 370명 발생했다고 밝혔다.
누적 확진자는 8만131명으로 집계됐다.
신규 확진자 가운데 351명은 국내발생이고 19명은 해외유입이다.
수도권 신규 확진자는 서울 122명, 경기 110명, 인천 25명 등 257명이다.
비수도권 신규 확진자는 부산 33명, 대구와 광주 각각 14명, 충남 11명, 경북과 경남 각각 6명, 강원 5명, 충북 3명, 제주 2명 등이다.
해외유입 사례 19명 가운데 검역단계에서 확인된 확진자는 7명, 지역사회에서 확인된 사례는 12명이다.
사망자는 11명 늘어 1459명으로 집계됐다.
완치돼 격리해제된 사람은 413명 늘어 7만117명, 격리치료 중인 확진자는 54명 줄어든 8555명이다.
중앙방역대책본부는 매일 오전 10시 같은 날 0시 기준으로 코로나19 일별 환자 통계를 발표하고 있다. [비즈니스포스트 김하민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