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임성훈 DGB대구은행장이 4일 '어린이 교통안전 릴레이 챌린지'에 참여하고 있다. < DGB대구은행 > |
임성훈 DGB대구은행장이 어린이 교통안전 메시지를 전하는 행사에 동참했다.
DGB대구은행은 임 행장이 행정안전부가 주관하는 '어린이 교통안전 릴레이 챌린지'에 참여했다고 4일 밝혔다.
어린이 교통안전 릴레이 챌린지는 어린이 보호구역 교통안전에 동참하자는 메시지를 전하는 행사로 행정안전부가 주관한다.
어린이 교통안전을 위한 사진과 함께 해시태그 ‘#어린이보호구역 #1단멈춤2쪽저쪽3초동안4고예방 #대한민국안전하자’ 등을 사회관계망서비스인 인스타그램에 올리면 참여할 수 있다. 사진을 게시하고 다음 주자 3명을 추천해 챌린지를 이어간다.
임 행장은 앞서 윤대희 신용보증기금 이사장의 지명으로 챌린지에 참여했다. 다음 주자로는 빈대인 BNK부산은행장, 송준기 대한적십자사 대구지사 회장, DGB금융그룹 모델인 배우 이서진씨를 추천했다.
임 행장은 “지역 대표기업으로 사회적 공감대 및 환기가 필요한 공익적 목적의 릴레이 행사에 참여해 좋은 취지를 널리 알리고자 한다”고 말했다. [비즈니스포스트 윤종학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