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스제이엠이 2020년 연결기준으로 매출 1386억9900만 원, 영업이익 68억4300만 원, 순이익 44억800만 원을 거둔 것으로 잠정집계됐다고 4일 공시했다.
2019년과 비교해 매출은 12.1% 줄었고 영업이익은 6.1% 늘었다. 순이익은 41.8% 감소했다.
영진약품은 2020년 개별기준으로 매출 2084억6300만 원, 영업이익 3억1300만 원, 순손실 1억8600만 원을 낸 것으로 잠정집계됐다.
2019년보다 매출은 5.5%, 영업이익은 96.9% 줄었고 순손실은 적자전환됐다.
케이티앤지는 2020년 연결기준으로 매출 1조3409억5300만 원, 영업이익 3379억8500만 원, 순이익 3077억600만 원을 올린 것으로 잠정집계됐다.
2019년과 비교해 매출은 11.9%, 영업이익은 35.2%, 순이익은 163.4% 증가했다.
수성은 2020년 별도기준으로 매출 47억5300만 원, 영업이익 4700만 원, 순손실 8억3500만 원을 거둔 것으로 잠정집계됐다.
2019년보다 매출은 23.45% 감소했고 영업이익은 흑자전환했다. 순손실은 20.85% 줄었다.
더블유게임즈는 2020년 연결기준으로 1584억3100만 원, 영업이익은 468억1400만 원, 순이익 342억1300만 원을 낸 것으로 잠정집계됐다.
2019년과 비교해 매출은 23.7%, 영업이익은 19.9%, 순이익은 50.5% 각각 늘었다. [비즈니스포스트 정용석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