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UFFPOST
HUFFPOST
기업과산업  전자·전기·정보통신

LG유플러스 올해 최대실적도 가능, 5G가입자 비중 높아져

박혜린 기자 phl@businesspost.co.kr 2021-02-04 11:25:40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LG유플러스가 5G가입자 증가에 힘입어 실적 증가세를 지속할 것으로 전망됐다.

이순학 한화투자증권 연구원은 4일 “LG유플러스는 올해 1분기 5G 가입자 비중이 의미 있는 수준에 도달하면서 구조적 매출 증가구간에 진입할 것”이라며 “2020년과 비슷한 영업비용 효율화를 유지한다면 올해도 사상 최대 실적을 경신할 가능성이 높다”고 내다봤다.
 
LG유플러스 올해 최대실적도 가능, 5G가입자 비중 높아져
▲ 황현식 LG유플러스 대표이사 사장.

LG유플러스는 2021년 1분기 연결기준으로 매출 3조4200억 원, 영업이익 2290억 원을 낼 것으로 전망됐다. 2020년 1분기와 비교해 매출은 4.04%, 영업이익은 4.09% 늘어나는 것이다.

1분기 LG유플러스 전체 무선가입자 수는 1703만4천 명, 5G가입자가 330만2천 명 수준일 것으로 예상됐다. 5G가입자는 1년 전보다 184만8천 명이 증가하는 것이다.

5G 가입자 증가에 따라 LG유플러스 무선부문 가입자당 평균매출(ARPU)은 2021년 1분기 3만959원, 2분기 3만1101원, 3분기 3만1289원, 4분기 3만1610원으로 분기마다 증가세를 지속할 것으로 예상됐다.

비용 측면에서도 마케팅비용이 안정적 수준으로 관리되고 설비투자비용도 보수적으로 집행하는 기조가 유지될 것으로 파악됐다.

이 연구원은 “LG유플러스는 2021년 인건비가 5~6% 증가하더라도 비용 측면에서 감가상각비가 크게 늘어나지 않을 것으로 예상돼 이익 확대가 충분히 가능하다”고 바라봤다.

LG유플러스는 2021년 연결기준으로 매출 14조350억 원, 영업이익 1조50억 원을 낼 것으로 전망됐다. 2020년보다 매출은 4.5%, 영업이익은 13.4% 늘어나는 것이다. [비즈니스포스트 박혜린 기자]

최신기사

헌재기후소송단 탄소중립법 개정 촉구, 헌재서 국회로 자전거 배달 퍼포먼스
최태원·노소영 재산분할 파기환송심 첫 조정 시작, 노소영만 출석
옥스팜 '2026 트레일워커' 개최, 국내에서만 13억 넘게 모금
스텔란티스 지프 하이브리드 배터리 결함에 미국서 피소, "삼성SDI 제조"
KT&G 전자담배 해외 진출 '아태·유라시아' 조준, 방경만 해외궐련 훈풍에 올라탄다
[조원씨앤아이] 지선 3주 앞, 이재명 지지율 3.7%p 내리고 민주·국힘 격차 7.1..
[김재섭의 뒤집어보기] '에너지 절감' 생색만 내는 이동통신 업계, 차라리 '3G 서비..
엔비디아 실적 발표에서 '메모리반도체 비용' 주목, 삼성전자 SK하이닉스 수혜 더 커진다
엔씨 1분기 영업이익 1133억 2070% 증가, 아이온2 리니지클래식 흥행 영향
현대차증권 "대웅제약 목표주가 하향, 1분기 유통채널 변경 탓에 실적 부진"
KoreaWho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