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융  금융

NH농협캐피탈 부사장에 김기형 장미경, 계열사 부사장 부행장 지내

김남형 기자 knh@businesspost.co.kr 2021-02-03 16:57:54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트위터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카카오스토리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NH농협캐피탈 신임 부사장에 김기형 전 NH농협손해보험 부사장과 장미경 전 NH농협은행 부행장이 선임됐다.

NH농협캐피탈은 1일자로 김기형 전 NH농협손해보험 경영기획부문 부사장을 NH농협캐피탈 부사장(RW금융본부)으로, 장미경 전 NH농협은행 여신심사부문 부문장(부행장)을 NH농협캐피탈 부사장(여신관리본부)으로 신규 선임했다고 3일 밝혔다.
 
NH농협캐피탈 부사장에 김기형 장미경, 계열사 부사장 부행장 지내
▲ 김기형 NH농협캐피탈 부사장(왼쪽)과 장미경 NH농협캐피탈 부사장

김기형 부사장은 1991년 농협중앙회에 입사해 총무팀장, 중앙교육원 교수, 회원경영컨설팅부장, NH농협손해보험 마케팅부문 및 경영기획부문 부사장 등을 역임했다.

장미경 부사장은 1986년 농협중앙회에 입사했다. NH농협은행 펀드마케팅팀장, WM(자산관리)지원팀장, NH농협캐피탈 경영지원 본부장, NH농협은행 자금운용부문 및 여신심사부문 부문장(부행장) 등을 맡았다.

박태선 NH농협캐피탈 대표이사는 “총무·기획·컨설팅 및 여신·자금운용 등 다양한 분야의 경험을 갖추고 있는 김기형 부사장과 장미경 부사장을 통해 NH농협캐피탈의 성장과 발전을 함께 만들어 가겠다”고 말했다. [비즈니스포스트 김남형 기자]

인기기사

한화오션 내년 영업실적 공백 가능성, 권혁웅 선별 수주가 되레 발목 잡나 류근영 기자
삼성중공업 주특기 해양플랜트 ‘모 아니면 도’, 상선 공백기에 약 될까 김호현 기자
'애플카' 프로젝트 여전히 진행 가능성, 대만언론 "리비안과 애플 협업 논의" 김용원 기자
SK하이닉스 HBM 메모리 "삼성전자 마이크론에 우위" 해외언론 평가, AI 수혜 집중 김용원 기자
상품권 지급에 현금 주식 경품까지, '혜택 강화' ISA에 증권사 경쟁 치열 정희경 기자
기업공개 성공 위해 몸조심 하는 빗썸, 이재원 대표 연임론 탄력 받나 조승리 기자
애플 18개월 만에 새 아이패드 공개, 삼성 LG 올레드 실적개선 '트리거' 되나 김바램 기자
CATL 완성차업체와 무더기 라이선스 협업 추진, K배터리 설 공간 좁아지나 이근호 기자
하이브와 어도어로 촉발한 인적리스크, 엔터주 투자 기상도 '잔뜩 흐림' 장은파 기자
4월 지나도 가시지 않는 ‘위기설’, 부동산PF 연착륙 정부안에 쏠리는 눈 이상호 기자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