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ournal
Cjournal
시장과머니  특징주

SK그룹주 상승 우세, SK케미칼 6%대 SK디스커버리 1%대 올라

박혜린 기자 phl@businesspost.co.kr 2021-02-03 15:43:47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SK그룹 계열사들 주가가 혼조세를 보였다.

3일 SK케미칼 주가는 전날보다 6.2%(2만7천 원) 뛴 46만2500원에 거래를 마쳤다.
 
SK그룹주 상승 우세, SK케미칼 6%대 SK디스커버리 1%대 올라
▲ 전광현 SK케미칼 대표이사 사장.

SK디스커버리 주가는 1.79%(1200원) 오른 6만8100원, SK머티리얼즈 주가는 1.72%(5500원) 상승한 32만4500원에 장을 끝냈다.

SKC 주가는 1.11%(1500원) 높아진 13만6500원에 거래를 마감했다.

SK 주가는 0.31%(1천 원) 상승한 32만6500원에 장을 마쳤다.

주가가 제자리걸음한 계열사도 많았다.

SK가스 주가는 전날과 같은 10만1천 원, SK네트웍스 주가는 5400원에 거래를 끝냈다.

SK하이닉스과 SK텔레콤 주가도 각각 13만 원, 24만 5천 원을 유지하며 전날과 같은 수준을 보였다.

SK이노베이션은 주가가 소폭 하락했다.

이날 SK이노베이션 주가는 0.47%(1500원) 내린 31만6천 원에 장을 마감했다. [비즈니스포스트 박혜린 기자]

최신기사

코스피 외국인·기관 쌍끌이 매수에 4000선 반등, 원/달러환율 1467.9원 마감
엔비디아발 'AI 선순환' 빅테크 범용메모리도 '입도선매', 삼성·SK하이닉스 장기 호..
달바글로벌 해외 성장 정체 뚜렷, 반성연 오프라인 확대로 '고급화' 승부수 던지다
'패스트트랙 충돌' 나경원·황교안·송언석 등 전원 유죄, 국힘 6명 의원직은 유지
인도네시아 적자 줄고 캄보디아 실적 뛰고, KB국민은행 이환주 해외사업 정상화 순항
엔비디아 젠슨 황 반도체 협력사와 신뢰 강조, "메모리·파운드리 공급 안정적"
유럽 반도체 산업정책 사실상 실패, 중국 의존 커지고 TSMC 유치도 미지수
현대백화점·한화갤러리아 압구정 개발 호재 '잭팟', 정지선·김동선 '복덩이' 활용법은
서울 아파트값 상승세 10·15대책 이후 처음으로 커져, 송파 0.53% 성동 0.43%
GS건설 분양 계획 차질에 주택 외형 주춤, 허윤홍 플랜트·신사업서 만회한다
Cjournal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