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ournal
Cjournal
기업과산업  바이오·제약

현대차 기아차 현대모비스, 4분기 영업이익 기대치 밑돌 듯

남희헌 기자 gypsies87@businesspost.co.kr 2015-12-30 15:12:02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현대차와 기아차, 현대모비스가 내놓을 4분기 실적이 시장 기대치보다 낮을 것으로 전망됐다.

채희근 현대증권 연구원은 현대차가 4분기에 영업이익 1조7600억 원을 거둘 것으로 예상했다. 이 전망치는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6% 감소하는 것이다. 또 시장 기대치인 1조8300억 원보다 3.4% 낮은 수준이다.

  현대차 기아차 현대모비스, 4분기 영업이익 기대치 밑돌 듯  
▲ 정몽구 현대차그룹 회장.
기아차와 현대모비스가 거둘 4분기 영업이익도 시장 기대치보다 낮을 것으로 예상했다.

채 연구원은 4분기에 기아차는 영업이익 6911억 원, 현대모비스는 영업이익 7662억 원을 올릴 것으로 내다봤다. 이는 시장 기대치보다 각각 2.8%, 2.4% 낮은 수준이다.

채 연구원은 유로화와 러시아 루블화 등 이종통화의 약세, 마케팅비 증가, 일시적 재고 증가 등이 현대차와 기아차, 현대모비스의 영업이익을 기대치보다 떨어뜨렸다고 분석했다.

현대차와 기아차, 현대모비스는 내년에 올해보다 실적이 늘어날 것으로 전망됐다.

채 연구원은 “내년 신흥국 경기의 급락만 없다면 신차 효과가 극대화돼 현대차와 기아차, 현대모비스의 순이익이 올해보다 각각 5.2%, 8.3%, 10% 증가할 것”이라고 말했다. [비즈니스포스트 남희헌 기자]

최신기사

SK네트웍스 2025년 영업이익 863억 24% 감소, 자회사 신규사업 비용 영향
크래프톤 작년 사상 첫 매출 3조 돌파, 개발비 증가에 영업익은 10% 감소한 1조544억
빗썸 이재원 '비트코인 오지급' 사태 최대 위기, 고강도 제재 기류에 코인 업계도 긴장
일본 다카이치 정부 '아베노믹스 재현' 총선 공약에 그치나, 실현 가능성 의문
[코스피 5천 그늘①] 증시서 외면 받는 LG그룹, 구광모 '체질개선'과 '밸류업'으로..
'더이상 SI기업이라 부르지 말라' LGCNS 현신균 휴머노이드 '피지컬AI'로 '매출..
중국 샤오펑 휴머노이드 로봇 '유망주' 평가, "테슬라 전략 뒤 따른다"
대우건설 성수4지구 경쟁 앞두고 빅배스 결단, 김보현 올해 도시정비 승부수 시험대
지난해 중국 제외 세계 전기차 판매 27% 증가, 현대차그룹 11.8% 늘었지만 4위로..
유엔 플라스틱 협약 '좌초 위기' 넘고 다시금 탄력, 생산 감축 논의에 마침내 힘 실리나
Cjournal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