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일 서울 마포구에 있는 서울복지타운 6층 서울시사회복지협의회 나눔소통공감실에서 김경규 하이투자증권 대표이사 사장(오른쪽)과 김현훈 서울시사회복지협의회장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하이투자증권> |
하이투자증권이 설명절을 맞아 떡국떡 나눔행사를 마련했다.
하이투자증권은 2일 서울 공덕동에 있는 서울특별시사회복지협의회에서 '온기 가득 떡국떡 나눔행사'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하이투자증권은 DGB사회공헌재단을 통해 준비한 후원금 1천만 원으로 서울구로지역자활센터에서 생산하는 떡국떡 1112봉을 구매한 뒤 서울시사회복지협의회에 전달했다.
서울시사회복지협의회는 이를 서울시재가노인복지협회 산하 노인지원센터 12개소를 통해 도움이 필요한 어르신들에게 전달한다는 계획을 세웠다.
김경규 하이투자증권 대표이사 사장은 "민족 최대 명절인 설을 맞아 소외된 어르신에게 따뜻한 떡국을 대접하는 마음으로 이번 행사를 진행하게 됐다"며 "하이투자증권은 앞으로도 도움의 손길이 필요한 분들을 응원하며 사회적 책임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비즈니스포스트 은주성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