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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ho Is?
[Who Is ?] 김경규 하이투자증권 대표이사 사장
은주성 기자  noxket@businesspost.co.kr  |  2021-09-23 10:2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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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경규 하이투자증권 대표이사 사장.

◆ 생애

김경규는 하이투자증권 대표이사 사장이다.

하이투자증권을 중형증권사 가운데 선두주자로 이끌기 위해 애쓰고 있다.

1960년 9월9일 경기도 화성에서 태어났다.

우신고등학교를 졸업하고 한양대학교에서 산업공학을 전공했다.

LG그룹 기획조정실을 거쳐 LG투자증권 법인영업본부장을 지냈다.

우리투자증권 주식영업본부장으로 근무했으며 2008년 LIG투자증권으로 자리를 옮긴 뒤 영업총괄을 맡았다.

LIG투자증권 대표이사를 거쳐 브레인자산운용 비상근감사로 일했다.

2018년 하이투자증권 대표이사 사장으로 선임됐다.

직원들과 소통을 중시한다.

◆ 경영활동의 공과

△실적 중가세 지속
김경규는 하이투자증권 대표이사 취임 뒤 해마다 호실적을 이끌어내고 있다.

하이투자증권은 2021년 상반기 연결기준으로 영업이익 1162억 원, 순이익 865억 원을 거뒀다.

2020년 상반기와 비교해 영업이익은 108.1%, 순이익은 79.8% 늘어난 수치다. 중점 사업인 투자금융(IB)와 프로젝트 파이낸싱(PF)부문이 실적 성장세를 이끈 것으로 파악됐다.

이에 따라 하이투자증권은 3년 연속으로 사상 최대 실적을 낼 가능성이 커졌다.

하이투자증권은 2019년 연결기준으로 849억 원의 순이익을 냈다. 2018년과 비교해 95.7% 증가했다. 영업이익은 722억 원으로 2018년보다 29.5% 늘었다.

2020년에는 연결기준 영업이익 1340억 원, 순이익 1116억 원을 거뒀다. 2019년과 비교해 각각 86.7%, 31.4% 증가했다.
▲ 하이투자증권 실적 그래프.
△미국주식 매매서비스 선보여
김경규는 미국주식 매매서비스를 내놓으면서 해외주식 매매서비스를 강화했다. 

하이투자증권은 2021년 2월 모바일트레이딩시스템(MTS)과 홈트레이딩시스템(HTS)에서 미국주식을 직접 거래할 수 있는 서비스를 개시했다.

미국주식 매매서비스는 하이투자증권 위탁계좌를 보유한 고객이 해외주식 거래를 신청하면 이용할 수 있다.

또 하이투자증권은 영업시간 이외에 환전을 할 수 있는 시간외 환전서비스도 제공해 정규 환전시간에 원화를 환전하지 못한 고객도 심야 미국주식 거래시간에 환전할 수 있도록 했다.

별도의 환전 절차없이 원화를 증거금으로 미국주식을 매매한 뒤 다음 영업일에 자동 환전되는 원화증거금서비스, 미국거래소 정규 거래시간 1시간 이전부터 거래할 수 있는 프리마켓(장전 거래) 서비스도 함께 제공한다.

하이투자증권은 기존에 제공해왔던 중국과 홍콩주식 매매서비스 외에 추가 해외주식에 고객들의 관심과 수요가 있었다고 설명했다.

또 앞으로 투자정보와 콘텐츠를 보강해 고객의 해외주식 투자에 도움을 준다는 계획도 세웠다.

△조직개편 통해 부동산금융·투자금융·디지털금융 확대 추진
김경규는 부동산금융과 투자금융(IB), 디지털금융 등의 사업 경쟁력 강화에 나섰다.

하이투자증권은 2020년 12월 성장사업 조직을 확대하고 지원조직 전문성을 높이기 위한 조직개편을 단행했다.
 
부동산금융을 담당하고 있는 투자금융총괄 내 투자금융본부를 부동산금융본부와 투자금융본부로 확대 분리하고 각각 3개 부서를 아래에 뒀다. 

IB사업본부는 기업금융실을 신설하고 산하에 채권금융부와 기업금융부를 편제해 커버리지 확대를 도모하기로 했다.

ECM(주식자본시장)실은 전문성과 효율성을 높이기 위해 ECM부와 종합금융부로 재편했다.

기존 디지털혁신실은 대표이사 직속 디지털혁신본부로 격상시켜 비대면 리테일 금융환경에 적극 대응하기로 했다.

또 전문화되는 지원본부의 역할을 확대하기 위해 대표이사 직속으로 경영관리총괄을 신설하고 산하에 전략기획본부와 경영지원실, IT(정보기술)본부를 편제했다. 

△대표이사 연임 성공
김경규는 연임에 성공하면서 수익 다변화에 힘쓴 공로를 인정받았다.

하이투자증권은 2020년 12월 임원후보 추천위원회를 열고 김경규를 최고경영자후보로 결정했다.

이후 임시 주주총회와 이사회를 거쳐 재선임이 최종 확정됐다. 새 임기는 2021년 12월30일까지다.

하이투자증권은 김 사장이 부동산금융 및 채권사업에서 지속적 성장을 이끌어냈고 주식자본시장(ECM) 사업조직을 신설하는 등 수익다변화에서 힘써왔으며 유상증자를 마무리하면서 중대형사로 성장 발판을 마련했다고 설명했다.

△투자금융(IB)부문 경쟁력 강화해 성과 거둬
김경규는 하이투자증권의 투자금융부문 경쟁력 강화에 힘쓰고 있다.

하이투자증권은 2019년 IB사업본부 아래 주식자본시장(ECM)실을 새로 만들고 그 아래 ECM1팀과 ECM2팀, 기업금융팀, 채권금융팀, 대체투자팀을 뒀다.

그 전까지는 주식자본시장을 담당하는 별도조직이 없었는데 사업영역 확장을 꾀한 것이다.

이후 하이투자증권은 정통 투자금융(IB)영역에서 기업공개(IPO) 주관을 따내는 등 성과도 거뒀다.

하이투자증권은 2021년 6월 보안 플랫폼기업 이노뎁의 상장 대표주관사를 맡아 코스닥 입성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

하이투자증권이 기업의 직상장 대표주관 업무를 맡은 것은 약 9년여 만이다.

또 자동차용품회사 불스원, 로봇자동화 전문기업 나우테크닉스와 코스닥 상장 대표주관 계약을 체결하면서 상장업무를 추진하고 있다.

△자기자본 1조 돌파
하이투자증권은 유상증자를 통해 자기자본 1조 원 증권사 대열에 합류했다. 

2020년 2월 주주배정 방식으로 2175억 원 규모의 유상증자를 실시했다. 보통주 발행 방식으로 1175억 원, 특수목적법인(SPC)을 활용한 상환전환우선주(RCPS) 발행 방식으로 1천억 원을 확보했다.

2020년 1분기 기준 하이투자증권의 연결기준 자본은 약 1조79억 원이다. 

하이투자증권 관계자는 “유상증자를 통해 확충한 자금으로 기존 사업 강화와 함께 신규영역 확장에도 나설 것”이라며 “그동안 부진했던 정통 투자금융(IB)부문도 강화할 것”이라고 말했다.

△하이투자증권을 DGB금융그룹 비은행부문 핵심계열사로 키워
김경규는 DGB금융그룹에서 하이투자증권의 지위를 끌어올리는 데 힘쓰고 있다.

하이투자증권은 2018년 10월 DGB금융그룹 자회사로 편입된 뒤 비은행부문 강화에 핵심적 역할을 톡톡히 해내고 있다는 평가를 받는다.

2018년 편입 당시 DGB금융그룹 순이익에서 하이투자증권이 차지하는 비중은 10% 수준이었지만 2021년 상반기 기준으로는 30.3% 정도로 높아졌다.

하이투자증권은 DGB금융그룹의 수도권 진출에서도 제 역할을 하고 있다.

DGB금융그룹이 하이투자증권을 인수한 뒤 이름을 그대로 사용하는 것 역시 ‘DGB’보다는 현재 이름을 유지하는 것이 대구·경북이 아닌 수도권 등 다른 지역에서 유리하다고 판단했기 때문이다.

하이투자증권은 전국에 점포 약 30곳을 운영하고 있는데 서울, 부산, 울산, 경남 등 수도권과 동남권에 많은 점포를 두고 있다.

DGB금융그룹이 그동안 영업력이 집중됐던 대구·경북에서 벗어나 수도권을 비롯한 전국으로 영업력을 확대하는 전략을 추진하는 데 하이투자증권의 존재감이 뚜렷하다.

DGB금융그룹은 대구은행과 하이투자증권의 복합점포를 세우기로 했다. 2019년 5월 복합점포 통합 브랜드이름을 ‘디그니티’로 최종 결정한 뒤 대구에 1호점과 2호점을 열었다.

이후 서울 강남, 대구, 대전, 부산에도 연이어 복합점포를 개점했다.

2021년 6월에는 서울 중구에 수도권 두 번째 복합점포인 ‘디그니티 DGB금융센터’가 문을 열었다. 

이에 따라 DGB금융그룹은 서울 2개(강남센터, DGB금융센터), 대구 3개(본점센터, 제2본점센터, 월배센터), 부산 1개, 대전 1개 등 모두 7개의 복합점포를 보유하게 됐다.

DGB금융그룹은 고객기반이 우수하고 금융수요가 많은 지역 중심으로 다양한 형태의 복합점포를 열어 은행과 증권이 쌓은 자산관리 노하우를 바탕으로 차별화된 금융서비스를 제공한다는 계획을 세웠다.

◆ 비전과 과제 
▲ 김경규 하이투자증권 대표이사 사장(오른쪽)과 박영숙 구립영등포노인종합복지관장이 2021년 7월12일 서울 구립영등포노인종합복지관 본관 앞에서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하이투자증권>
김경규는 하이투자증권을 1위 중형증권사로 자리매김하겠다는 목표를 세웠다.

하이투자증권은 2020년 순이익 1116억 원으로 사상 최대 실적을 낸 데 이어 2021년에도 상반기에만 순이익 865억 원으로 좋은 실적을 거뒀다.

중소형증권사들은 그동안 연간 순이익 1천억 원을 넘기가 쉽지 않았지만 업황 호조 등에 힘입어 이베스트투자증권, 유안타증권, 교보증권 등이 2020년 순이익 1천억 원시대를 열었다.

하이투자증권의 핵심사업부문인 부동산 프로젝트 파이낸싱(PF)부문의 지위를 공고히 하고 투자금융(IB)부문 경쟁력 강화를 통해 실적 증가세를 이어나가는 데 힘써야 한다.

조직개편에서 부동산금융 관련 1개 본부를 추가 신설하고 PF 금융주관 업무를 늘리고 그룹 계열사와 공동영업에 적극 나서고 있다.

또 기업공개(IPO)·스팩상장 업무 강화, 중견 우량기업 대상 유상증자 등을 통해 주식자본시장(ECM)분야에서 영향력 확대를 추진한다.

상대적으로 열세인 자산관리(WM)·리테일부문 실적도 개선되고 있는 만큼 수익성 제고에도 힘을 내야 한다. 

하이투자증권은 자산관리사업 지원을 강화하기 위해 WM지원실을 새로 만들고 권역 담당도 3개 권역 담당으로 재편했다. 신탁, 랩어카운트 등 금융상품 판매 활성화에도 나선다.

기존 디지털혁신실은 대표이사 직속 디지털혁신본부로 격상시켜 비대면 리테일 금융환경에 적극 대응하기로 했다.

◆ 평가
▲ 김경규 하이투자증권 대표이사 사장이 2020년 8월6일 코로나19 극복을 응원하는 '스테이 스트롱' 캠페인에 참여하고 있다. <하이투자증권>
증권업에만 종사한 베테랑이자 직원들과 원활히 소통하는 최고경영자(CEO)로 평가받는다.

하이투자증권에서 차장급 이하 젊은 직원들이 주축이 된 청년조직 ‘Hi-IOC(하이-아이오씨)’를 만들어 조직문화 변화를 꾀했다. 사내 익명 게시판도 개설했다.

CEO간담회를 통해 직원들과 직접 소통하고 회사의 미래와 방향성, 조직문화 등과 관련해 많은 이야기를 나눈다고 한다.

LIG투자증권 대표 시절에는 직원들과 틈틈이 ‘호프미팅’을 열기도 했다.

하이투자증권의 직원 인사평가제도 공개했다. 투명성을 강화하겠다는 김경규의 의지가 반영된 것으로 전해졌다.

금융투자업계에서 대표적 법인영업 전문가로 꼽힌다. LG투자증권 법인영업본부장, 우리투자증권 주식영업본부장, LIG투자증권 영업총괄 등을 역임했다. 

이런 점을 들어 하이투자증권 대표이사에 내정됐을 때 노조가 반대하기도 했다. DGB금융그룹 자회사가 된 만큼 은행 등 계열사와 시너지를 추구해야 하는데 자산관리·복합점포 등과 관련된 이해와 경험이 부족하다는 것이다.

또 LIG투자증권 대표 시절 회사 매각 과정에서 권고사직, 점포 폐쇄 등을 집행한 전력도 노조 반발의 원인으로 꼽혔다.

이후 대표이사 취임 뒤 어수선한 분위기를 추스르고 하이투자증권의 호실적을 이끌면서 이러한 우려를 불식시켰다는 평가를 받는다. 

‘최선을 다하자’가 좌우명이다.

◆ 사건사고

△옵티머스자산운용 펀드 관련 소송
하이투자증권은 옵티머스펀드 환매중단 사태와 관련해 에이치엘비에 피소됐다.

에이치엘비는 2020년 6월29일 하이투자증권을 상대로 300억 원 규모의 부당이득 반환 청구소송을 제기했다.

에이치엘비는 하이투자증권을 통해 옵티머스자산운용 펀드에 300억 원을 투자했으나 이후 환매가 사실상 중단되자 투자금 회수 등을 위해 소송을 낸 것이다. 

에이치엘비는 하이투자증권에게 투자금 300억 원과 함께 2020년 6월11일부터 소장 송달일까지는 연 6%, 그 다음날부터 원금을 다 갚는 날까지는 연 12%의 이자를 더해 지급할 것을 청구했다.

DGB금융지주는 “소송대리인을 통해 법적 절차에 적극적으로 대응할 것”이라고 말했다.

2020년 7월21일 기준 옵티머스자산운용 펀드의 설정원본은 5151억 원에 이르며 이 가운데 2401억 원가량이 환매연기됐다.

나머지 금액 또한 환매연기된 펀드와 동일하거나 유사한 자산으로 구성된 만큼 만기가 도래해도 환매연기를 피할 수 없을 것으로 전망된다.

하이투자증권은 옵티머스자산운용 펀드 325억 원가량을 판매했다.

금감원의 조사에 따르면 옵티머스자산운용은 펀드 투자제안서에는 ‘공공기관 매출채권’에 직·간접 투자한다고 기재했으나 실제 펀드 자금은 부동산 및 개발사업 등 위험자산에 투자했다.

옵티머스자산운용 대표이사는 펀드 자금 일부를 개인계좌로 옮겨 주식·선물옵션 매매 등에 사용한 것으로 드러났다. 또한 건설사 등과 계약을 체결한 사실이 없음에도 허위의 매출채권 양수도 계약서 등을 제출했다.

△노조 반대
김경규는 2018년 하이투자증권 대표이사로 선임됐을 때 노조의 반대에 부딪혔다.

하이투자증권 노조는 김경규를 놓고 비전도 없고 전문성도 없어 하이투자증권을 이끌기에 미흡한 인물이라며 반기를 들었다.

하이투자증권이 DGB금융그룹 자회사가 된 만큼 복합점포와 자산관리분야를 강화해 은행 등 금융지주의 다른 금융회사와 시너지를 내는 데 힘써야 하는데 김경규는 법인영업 전문가로 이런 분야 경험이 부족하다고 노조는 주장했다.

김형래 하이투자증권 노조위원장은 “하이투자증권이 DGB금융지주에 소속되면서 추구해야 할 방향성과 다른 인물”이라며 “자산관리(WM) 및 소매금융, 복합점포에 관한 이해와 경험이 없기 때문에 새로운 비전을 제시하기도 어려울 것”이라고 말했다.

◆ 경력 
▲ 김경규 하이투자증권 대표이사 사장(오른쪽)과 이창훈 불스원 대표이사가 2020년 9월15일 서울 여의도 하이투자증권 본사에서 열린 대표주관계약을 체결하고 계약서를 함께 들어보이고 있다. <하이투자증권>
LG투자증권에서 법인영업팀장, 광교지점장, 법인사업본부장을 지냈다. 

2005년 우리투자증권 법인·해외사업부 상무로 일했다.

2005년 우리투자증권 주식영업담당 상무를 거쳤다.

2008년 LIG투자증권 영업총괄 및 법인사업본부장 부사장에 올랐다.

2012~2016년 LIG투자증권 대표이사 사장에 선임됐다.

2017년 브레인자산운용 비상근감사를 거쳤다.

2018년 하이투자증권 대표이사 사장에 올랐다.

◆ 학력

1978년 우신고등학교를 졸업했다.

1985년 한양대학교 산업공학과를 졸업했다.

◆ 가족관계

김경규는 김종규 KC그린홀딩스 사장의 형이다. 

◆ 상훈

◆ 기타

2021년 상반기에 약 2억7700만 원의 보수를 받았다.

2020년 보수로 3억6600만 원, 2019년에는 3억1700만 원을 수령했다.

◆ 어록
▲ 김경규 하이투자증권 대표이사 사장(오른쪽)과 김현훈 서울시사회복지협의회장이 2021년 2월2일 서울 마포구에 있는 서울복지타운 6층 서울시사회복지협의회 나눔소통공감실에서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하이투자증권>
“모든 사업부문의 호실적에 따라 사상 최대 실적에 가까워질 수 있었다. 코로나19 확산에 따른 시장 대응을 강화하고 복합점포 추가 신설, 미국주식 매매 활성화 등 적극적 수익기회를 창출해 성장세를 이어갈 수 있도록 힘을 쏟겠다.” (2021/07/30, 상반기 최대 실적을 거둔 뒤) 

“하이투자증권은 ESG(환경·사회·지배구조) 경영의 일환으로 DGB금융그룹 내 모든 계열사와 함께 사회문제에 관심과 실천을 지속할 것이다.” (2021/07/12, 서울 구립영등포노인복지관에 홀몸어르신을 위한 후원금과 용품 등을 기부하면서)

“DGB금융그룹 편입 효과로 확인한 회사의 성장 잠재력과 임직원 모두의 헌신으로 2020년 창사 이래 최대 실적을 경신했다. 2021년에는 각 사업부의 수익창출 능력 강화와 경영 효율성 제고를 통해 대형증권사와 어깨를 견주는 중형사 1등으로 자리매김할 것이다.” (2021/01/04, 비대면 온라인으로 열린 DGB금융그룹 시무식에서)

“이번 기금 조성은 코로나19라는 세계적 재난 속에서 자발적 사회 환원을 위해 진행하게 됐다. 하이투자증권은 고객으로부터 발생한 수익을 다시 고객에게 기부한다는 이른바 상생경영을 통해 늘 고객과 함께 성장하는 증권사가 되겠다.” (2020/09/02, 자산관리사업 브로커리지 수익 일부를 ‘코로나19 퇴치기금’으로 조성하기로 하면서)

“사물인터넷(IoT)과 인공지능(AI) 등 4차산업혁명의 물결이 금융 전반으로 들이치고 있는 만큼 그 파급효과에 면밀하고 신속하게 대응해야 한다. 우수 인재를 적극적으로 확보해 육성하고 운영시스템도 환경변화와 성장전략에 맞게 업그레이드해야 한다. 하이투자증권은 올해 1분기 안에 자기자본 1조 원 시대를 열고 중형사 증권사들 가운데 선두권에 자리한다는 목표를 세웠다. 자기자본 1조 원이라는 체격에 걸맞게 기존 사업의 확대는 물론 새로운 사업도 적극 발굴하겠다.” (2020/01/02, 하이투자증권 신년사에서)

“DGB금융그룹의 증권사로서 첫돌을 맞았다. DGB금융그룹과 함께 할 미래 30년은 우리가 회사의 주인으로서 생존을 넘어 성장을 이루어야 하는 막중한 임무를 갖고 고객과 직원이 행복하고 가장 신뢰받는 증권사가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 (2019/10/28, 하이투자증권 창립30주년 기념 헌혈행사에서)

“격의 없이 소통하며 모든 면에서 투명한 회사를 만들어 본격적 성장의 시대를 열어가겠다.” (2018/10/30, 서울 여의도 콘래드호텔에서 열린 ‘뉴 스타트 하이투자증권’ 출범식에서)

◆ 경영활동의 공과

△실적 중가세 지속
김경규는 하이투자증권 대표이사 취임 뒤 해마다 호실적을 이끌어내고 있다.

하이투자증권은 2021년 상반기 연결기준으로 영업이익 1162억 원, 순이익 865억 원을 거뒀다.

2020년 상반기와 비교해 영업이익은 108.1%, 순이익은 79.8% 늘어난 수치다. 중점 사업인 투자금융(IB)와 프로젝트 파이낸싱(PF)부문이 실적 성장세를 이끈 것으로 파악됐다.

이에 따라 하이투자증권은 3년 연속으로 사상 최대 실적을 낼 가능성이 커졌다.

하이투자증권은 2019년 연결기준으로 849억 원의 순이익을 냈다. 2018년과 비교해 95.7% 증가했다. 영업이익은 722억 원으로 2018년보다 29.5% 늘었다.

2020년에는 연결기준 영업이익 1340억 원, 순이익 1116억 원을 거뒀다. 2019년과 비교해 각각 86.7%, 31.4% 증가했다.
▲ 하이투자증권 실적 그래프.
△미국주식 매매서비스 선보여
김경규는 미국주식 매매서비스를 내놓으면서 해외주식 매매서비스를 강화했다. 

하이투자증권은 2021년 2월 모바일트레이딩시스템(MTS)과 홈트레이딩시스템(HTS)에서 미국주식을 직접 거래할 수 있는 서비스를 개시했다.

미국주식 매매서비스는 하이투자증권 위탁계좌를 보유한 고객이 해외주식 거래를 신청하면 이용할 수 있다.

또 하이투자증권은 영업시간 이외에 환전을 할 수 있는 시간외 환전서비스도 제공해 정규 환전시간에 원화를 환전하지 못한 고객도 심야 미국주식 거래시간에 환전할 수 있도록 했다.

별도의 환전 절차없이 원화를 증거금으로 미국주식을 매매한 뒤 다음 영업일에 자동 환전되는 원화증거금서비스, 미국거래소 정규 거래시간 1시간 이전부터 거래할 수 있는 프리마켓(장전 거래) 서비스도 함께 제공한다.

하이투자증권은 기존에 제공해왔던 중국과 홍콩주식 매매서비스 외에 추가 해외주식에 고객들의 관심과 수요가 있었다고 설명했다.

또 앞으로 투자정보와 콘텐츠를 보강해 고객의 해외주식 투자에 도움을 준다는 계획도 세웠다.

△조직개편 통해 부동산금융·투자금융·디지털금융 확대 추진
김경규는 부동산금융과 투자금융(IB), 디지털금융 등의 사업 경쟁력 강화에 나섰다.

하이투자증권은 2020년 12월 성장사업 조직을 확대하고 지원조직 전문성을 높이기 위한 조직개편을 단행했다.
 
부동산금융을 담당하고 있는 투자금융총괄 내 투자금융본부를 부동산금융본부와 투자금융본부로 확대 분리하고 각각 3개 부서를 아래에 뒀다. 

IB사업본부는 기업금융실을 신설하고 산하에 채권금융부와 기업금융부를 편제해 커버리지 확대를 도모하기로 했다.

ECM(주식자본시장)실은 전문성과 효율성을 높이기 위해 ECM부와 종합금융부로 재편했다.

기존 디지털혁신실은 대표이사 직속 디지털혁신본부로 격상시켜 비대면 리테일 금융환경에 적극 대응하기로 했다.

또 전문화되는 지원본부의 역할을 확대하기 위해 대표이사 직속으로 경영관리총괄을 신설하고 산하에 전략기획본부와 경영지원실, IT(정보기술)본부를 편제했다. 

△대표이사 연임 성공
김경규는 연임에 성공하면서 수익 다변화에 힘쓴 공로를 인정받았다.

하이투자증권은 2020년 12월 임원후보 추천위원회를 열고 김경규를 최고경영자후보로 결정했다.

이후 임시 주주총회와 이사회를 거쳐 재선임이 최종 확정됐다. 새 임기는 2021년 12월30일까지다.

하이투자증권은 김 사장이 부동산금융 및 채권사업에서 지속적 성장을 이끌어냈고 주식자본시장(ECM) 사업조직을 신설하는 등 수익다변화에서 힘써왔으며 유상증자를 마무리하면서 중대형사로 성장 발판을 마련했다고 설명했다.

△투자금융(IB)부문 경쟁력 강화해 성과 거둬
김경규는 하이투자증권의 투자금융부문 경쟁력 강화에 힘쓰고 있다.

하이투자증권은 2019년 IB사업본부 아래 주식자본시장(ECM)실을 새로 만들고 그 아래 ECM1팀과 ECM2팀, 기업금융팀, 채권금융팀, 대체투자팀을 뒀다.

그 전까지는 주식자본시장을 담당하는 별도조직이 없었는데 사업영역 확장을 꾀한 것이다.

이후 하이투자증권은 정통 투자금융(IB)영역에서 기업공개(IPO) 주관을 따내는 등 성과도 거뒀다.

하이투자증권은 2021년 6월 보안 플랫폼기업 이노뎁의 상장 대표주관사를 맡아 코스닥 입성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

하이투자증권이 기업의 직상장 대표주관 업무를 맡은 것은 약 9년여 만이다.

또 자동차용품회사 불스원, 로봇자동화 전문기업 나우테크닉스와 코스닥 상장 대표주관 계약을 체결하면서 상장업무를 추진하고 있다.

△자기자본 1조 돌파
하이투자증권은 유상증자를 통해 자기자본 1조 원 증권사 대열에 합류했다. 

2020년 2월 주주배정 방식으로 2175억 원 규모의 유상증자를 실시했다. 보통주 발행 방식으로 1175억 원, 특수목적법인(SPC)을 활용한 상환전환우선주(RCPS) 발행 방식으로 1천억 원을 확보했다.

2020년 1분기 기준 하이투자증권의 연결기준 자본은 약 1조79억 원이다. 

하이투자증권 관계자는 “유상증자를 통해 확충한 자금으로 기존 사업 강화와 함께 신규영역 확장에도 나설 것”이라며 “그동안 부진했던 정통 투자금융(IB)부문도 강화할 것”이라고 말했다.

△하이투자증권을 DGB금융그룹 비은행부문 핵심계열사로 키워
김경규는 DGB금융그룹에서 하이투자증권의 지위를 끌어올리는 데 힘쓰고 있다.

하이투자증권은 2018년 10월 DGB금융그룹 자회사로 편입된 뒤 비은행부문 강화에 핵심적 역할을 톡톡히 해내고 있다는 평가를 받는다.

2018년 편입 당시 DGB금융그룹 순이익에서 하이투자증권이 차지하는 비중은 10% 수준이었지만 2021년 상반기 기준으로는 30.3% 정도로 높아졌다.

하이투자증권은 DGB금융그룹의 수도권 진출에서도 제 역할을 하고 있다.

DGB금융그룹이 하이투자증권을 인수한 뒤 이름을 그대로 사용하는 것 역시 ‘DGB’보다는 현재 이름을 유지하는 것이 대구·경북이 아닌 수도권 등 다른 지역에서 유리하다고 판단했기 때문이다.

하이투자증권은 전국에 점포 약 30곳을 운영하고 있는데 서울, 부산, 울산, 경남 등 수도권과 동남권에 많은 점포를 두고 있다.

DGB금융그룹이 그동안 영업력이 집중됐던 대구·경북에서 벗어나 수도권을 비롯한 전국으로 영업력을 확대하는 전략을 추진하는 데 하이투자증권의 존재감이 뚜렷하다.

DGB금융그룹은 대구은행과 하이투자증권의 복합점포를 세우기로 했다. 2019년 5월 복합점포 통합 브랜드이름을 ‘디그니티’로 최종 결정한 뒤 대구에 1호점과 2호점을 열었다.

이후 서울 강남, 대구, 대전, 부산에도 연이어 복합점포를 개점했다.

2021년 6월에는 서울 중구에 수도권 두 번째 복합점포인 ‘디그니티 DGB금융센터’가 문을 열었다. 

이에 따라 DGB금융그룹은 서울 2개(강남센터, DGB금융센터), 대구 3개(본점센터, 제2본점센터, 월배센터), 부산 1개, 대전 1개 등 모두 7개의 복합점포를 보유하게 됐다.

DGB금융그룹은 고객기반이 우수하고 금융수요가 많은 지역 중심으로 다양한 형태의 복합점포를 열어 은행과 증권이 쌓은 자산관리 노하우를 바탕으로 차별화된 금융서비스를 제공한다는 계획을 세웠다.


◆ 비전과 과제 
▲ 김경규 하이투자증권 대표이사 사장(오른쪽)과 박영숙 구립영등포노인종합복지관장이 2021년 7월12일 서울 구립영등포노인종합복지관 본관 앞에서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하이투자증권>
김경규는 하이투자증권을 1위 중형증권사로 자리매김하겠다는 목표를 세웠다.

하이투자증권은 2020년 순이익 1116억 원으로 사상 최대 실적을 낸 데 이어 2021년에도 상반기에만 순이익 865억 원으로 좋은 실적을 거뒀다.

중소형증권사들은 그동안 연간 순이익 1천억 원을 넘기가 쉽지 않았지만 업황 호조 등에 힘입어 이베스트투자증권, 유안타증권, 교보증권 등이 2020년 순이익 1천억 원시대를 열었다.

하이투자증권의 핵심사업부문인 부동산 프로젝트 파이낸싱(PF)부문의 지위를 공고히 하고 투자금융(IB)부문 경쟁력 강화를 통해 실적 증가세를 이어나가는 데 힘써야 한다.

조직개편에서 부동산금융 관련 1개 본부를 추가 신설하고 PF 금융주관 업무를 늘리고 그룹 계열사와 공동영업에 적극 나서고 있다.

또 기업공개(IPO)·스팩상장 업무 강화, 중견 우량기업 대상 유상증자 등을 통해 주식자본시장(ECM)분야에서 영향력 확대를 추진한다.

상대적으로 열세인 자산관리(WM)·리테일부문 실적도 개선되고 있는 만큼 수익성 제고에도 힘을 내야 한다. 

하이투자증권은 자산관리사업 지원을 강화하기 위해 WM지원실을 새로 만들고 권역 담당도 3개 권역 담당으로 재편했다. 신탁, 랩어카운트 등 금융상품 판매 활성화에도 나선다.

기존 디지털혁신실은 대표이사 직속 디지털혁신본부로 격상시켜 비대면 리테일 금융환경에 적극 대응하기로 했다.


◆ 평가
▲ 김경규 하이투자증권 대표이사 사장이 2020년 8월6일 코로나19 극복을 응원하는 '스테이 스트롱' 캠페인에 참여하고 있다. <하이투자증권>
증권업에만 종사한 베테랑이자 직원들과 원활히 소통하는 최고경영자(CEO)로 평가받는다.

하이투자증권에서 차장급 이하 젊은 직원들이 주축이 된 청년조직 ‘Hi-IOC(하이-아이오씨)’를 만들어 조직문화 변화를 꾀했다. 사내 익명 게시판도 개설했다.

CEO간담회를 통해 직원들과 직접 소통하고 회사의 미래와 방향성, 조직문화 등과 관련해 많은 이야기를 나눈다고 한다.

LIG투자증권 대표 시절에는 직원들과 틈틈이 ‘호프미팅’을 열기도 했다.

하이투자증권의 직원 인사평가제도 공개했다. 투명성을 강화하겠다는 김경규의 의지가 반영된 것으로 전해졌다.

금융투자업계에서 대표적 법인영업 전문가로 꼽힌다. LG투자증권 법인영업본부장, 우리투자증권 주식영업본부장, LIG투자증권 영업총괄 등을 역임했다. 

이런 점을 들어 하이투자증권 대표이사에 내정됐을 때 노조가 반대하기도 했다. DGB금융그룹 자회사가 된 만큼 은행 등 계열사와 시너지를 추구해야 하는데 자산관리·복합점포 등과 관련된 이해와 경험이 부족하다는 것이다.

또 LIG투자증권 대표 시절 회사 매각 과정에서 권고사직, 점포 폐쇄 등을 집행한 전력도 노조 반발의 원인으로 꼽혔다.

이후 대표이사 취임 뒤 어수선한 분위기를 추스르고 하이투자증권의 호실적을 이끌면서 이러한 우려를 불식시켰다는 평가를 받는다. 

‘최선을 다하자’가 좌우명이다.

◆ 사건사고

△옵티머스자산운용 펀드 관련 소송
하이투자증권은 옵티머스펀드 환매중단 사태와 관련해 에이치엘비에 피소됐다.

에이치엘비는 2020년 6월29일 하이투자증권을 상대로 300억 원 규모의 부당이득 반환 청구소송을 제기했다.

에이치엘비는 하이투자증권을 통해 옵티머스자산운용 펀드에 300억 원을 투자했으나 이후 환매가 사실상 중단되자 투자금 회수 등을 위해 소송을 낸 것이다. 

에이치엘비는 하이투자증권에게 투자금 300억 원과 함께 2020년 6월11일부터 소장 송달일까지는 연 6%, 그 다음날부터 원금을 다 갚는 날까지는 연 12%의 이자를 더해 지급할 것을 청구했다.

DGB금융지주는 “소송대리인을 통해 법적 절차에 적극적으로 대응할 것”이라고 말했다.

2020년 7월21일 기준 옵티머스자산운용 펀드의 설정원본은 5151억 원에 이르며 이 가운데 2401억 원가량이 환매연기됐다.

나머지 금액 또한 환매연기된 펀드와 동일하거나 유사한 자산으로 구성된 만큼 만기가 도래해도 환매연기를 피할 수 없을 것으로 전망된다.

하이투자증권은 옵티머스자산운용 펀드 325억 원가량을 판매했다.

금감원의 조사에 따르면 옵티머스자산운용은 펀드 투자제안서에는 ‘공공기관 매출채권’에 직·간접 투자한다고 기재했으나 실제 펀드 자금은 부동산 및 개발사업 등 위험자산에 투자했다.

옵티머스자산운용 대표이사는 펀드 자금 일부를 개인계좌로 옮겨 주식·선물옵션 매매 등에 사용한 것으로 드러났다. 또한 건설사 등과 계약을 체결한 사실이 없음에도 허위의 매출채권 양수도 계약서 등을 제출했다.

△노조 반대
김경규는 2018년 하이투자증권 대표이사로 선임됐을 때 노조의 반대에 부딪혔다.

하이투자증권 노조는 김경규를 놓고 비전도 없고 전문성도 없어 하이투자증권을 이끌기에 미흡한 인물이라며 반기를 들었다.

하이투자증권이 DGB금융그룹 자회사가 된 만큼 복합점포와 자산관리분야를 강화해 은행 등 금융지주의 다른 금융회사와 시너지를 내는 데 힘써야 하는데 김경규는 법인영업 전문가로 이런 분야 경험이 부족하다고 노조는 주장했다.

김형래 하이투자증권 노조위원장은 “하이투자증권이 DGB금융지주에 소속되면서 추구해야 할 방향성과 다른 인물”이라며 “자산관리(WM) 및 소매금융, 복합점포에 관한 이해와 경험이 없기 때문에 새로운 비전을 제시하기도 어려울 것”이라고 말했다.


◆ 경력
 
▲ 김경규 하이투자증권 대표이사 사장(오른쪽)과 이창훈 불스원 대표이사가 2020년 9월15일 서울 여의도 하이투자증권 본사에서 열린 대표주관계약을 체결하고 계약서를 함께 들어보이고 있다. <하이투자증권>
LG투자증권에서 법인영업팀장, 광교지점장, 법인사업본부장을 지냈다. 

2005년 우리투자증권 법인·해외사업부 상무로 일했다.

2005년 우리투자증권 주식영업담당 상무를 거쳤다.

2008년 LIG투자증권 영업총괄 및 법인사업본부장 부사장에 올랐다.

2012~2016년 LIG투자증권 대표이사 사장에 선임됐다.

2017년 브레인자산운용 비상근감사를 거쳤다.

2018년 하이투자증권 대표이사 사장에 올랐다.

◆ 학력

1978년 우신고등학교를 졸업했다.

1985년 한양대학교 산업공학과를 졸업했다.

◆ 가족관계

김경규는 김종규 KC그린홀딩스 사장의 형이다. 

◆ 상훈

◆ 기타

2021년 상반기에 약 2억7700만 원의 보수를 받았다.

2020년 보수로 3억6600만 원, 2019년에는 3억1700만 원을 수령했다.


◆ 어록
▲ 김경규 하이투자증권 대표이사 사장(오른쪽)과 김현훈 서울시사회복지협의회장이 2021년 2월2일 서울 마포구에 있는 서울복지타운 6층 서울시사회복지협의회 나눔소통공감실에서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하이투자증권>
“모든 사업부문의 호실적에 따라 사상 최대 실적에 가까워질 수 있었다. 코로나19 확산에 따른 시장 대응을 강화하고 복합점포 추가 신설, 미국주식 매매 활성화 등 적극적 수익기회를 창출해 성장세를 이어갈 수 있도록 힘을 쏟겠다.” (2021/07/30, 상반기 최대 실적을 거둔 뒤) 

“하이투자증권은 ESG(환경·사회·지배구조) 경영의 일환으로 DGB금융그룹 내 모든 계열사와 함께 사회문제에 관심과 실천을 지속할 것이다.” (2021/07/12, 서울 구립영등포노인복지관에 홀몸어르신을 위한 후원금과 용품 등을 기부하면서)

“DGB금융그룹 편입 효과로 확인한 회사의 성장 잠재력과 임직원 모두의 헌신으로 2020년 창사 이래 최대 실적을 경신했다. 2021년에는 각 사업부의 수익창출 능력 강화와 경영 효율성 제고를 통해 대형증권사와 어깨를 견주는 중형사 1등으로 자리매김할 것이다.” (2021/01/04, 비대면 온라인으로 열린 DGB금융그룹 시무식에서)

“이번 기금 조성은 코로나19라는 세계적 재난 속에서 자발적 사회 환원을 위해 진행하게 됐다. 하이투자증권은 고객으로부터 발생한 수익을 다시 고객에게 기부한다는 이른바 상생경영을 통해 늘 고객과 함께 성장하는 증권사가 되겠다.” (2020/09/02, 자산관리사업 브로커리지 수익 일부를 ‘코로나19 퇴치기금’으로 조성하기로 하면서)

“사물인터넷(IoT)과 인공지능(AI) 등 4차산업혁명의 물결이 금융 전반으로 들이치고 있는 만큼 그 파급효과에 면밀하고 신속하게 대응해야 한다. 우수 인재를 적극적으로 확보해 육성하고 운영시스템도 환경변화와 성장전략에 맞게 업그레이드해야 한다. 하이투자증권은 올해 1분기 안에 자기자본 1조 원 시대를 열고 중형사 증권사들 가운데 선두권에 자리한다는 목표를 세웠다. 자기자본 1조 원이라는 체격에 걸맞게 기존 사업의 확대는 물론 새로운 사업도 적극 발굴하겠다.” (2020/01/02, 하이투자증권 신년사에서)

“DGB금융그룹의 증권사로서 첫돌을 맞았다. DGB금융그룹과 함께 할 미래 30년은 우리가 회사의 주인으로서 생존을 넘어 성장을 이루어야 하는 막중한 임무를 갖고 고객과 직원이 행복하고 가장 신뢰받는 증권사가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 (2019/10/28, 하이투자증권 창립30주년 기념 헌혈행사에서)

“격의 없이 소통하며 모든 면에서 투명한 회사를 만들어 본격적 성장의 시대를 열어가겠다.” (2018/10/30, 서울 여의도 콘래드호텔에서 열린 ‘뉴 스타트 하이투자증권’ 출범식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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