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ournal
Cjournal
금융  금융

산업은행, 현대차그룹과 모빌리티 벤처기업 공동발굴해 지원하기로

김용원 기자 one@businesspost.co.kr 2021-02-01 15:14:38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KDB산업은행이 현대자동차그룹과 손잡고 미래형 모빌리티분야 신생기업을 지원한다.

산업은행은 최근 현대차그룹과 모빌리티산업 미래를 이끌어 갈 벤처기업을 공동으로 발굴해 투자하는 협력을 맺었다고 1일 밝혔다.
 
산업은행, 현대차그룹과 모빌리티 벤처기업 공동발굴해 지원하기로
▲ 서울 여의도 KDB산업은행 본점.

745억 원 규모의 혁신펀드를 공동으로 조성하는 내용을 뼈대로 한다.

펀드투자 대상은 주로 친환경차와 스마트카 관련 벤처기업이고 항공 등 미래형 모빌리티 관련된 기술을 보유한 기업도 포함된다.

출자금액은 산업은행 200억 원, 현대자동차 180억 원, 기아자동차 120억 원, 현대차증권 50억 원 등이다. 신한은행도 30억 원을 내 펀드 조성에 참여한다.

산업은행과 현대차그룹은 펀드 결성을 계기로 다각적 사업협력을 추진하기로 했다.

두 회사가 보유하고 있는 벤처투자 역량과 모빌리티 분야 기술을 결합하는 공동투자를 추진하는 동시에 모빌리티업계 정보 공유 등에 협력하는 내용이다.

현대차그룹 관계자는 “펀드를 통해 유망한 신생기업을 발굴하고 지원하면서 미래형 자동차에 필요한 핵심 기술을 내재화하고 신사업 기회를 꾸준히 발굴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산업은행 관계자는 “이번 협력은 모빌리티산업 전환기에 국내 자동차산업 미래 먹거리 발굴을 지원하고 디지털뉴딜 및 그린뉴딜 활성화를 돕는 측면에서 의미가 크다”고 말했다. [비즈니스포스트 김용원 기자]

최신기사

이재명 시진핑과 90분 대좌, "한국 중국 관계 전면 복원의 원년"
현대차·기아 지난해 727만4천 대 판매, 올해 3.2% 증가한 750만8300대 목표..
D램 가격 1분기 최대 60% 상승, 낸드플래시는 최대 38% 상승 전망
HD한국조선해양 올해 수주 223억1천만 달러 목표, 작년 대비 29.1% 증가
민주당 사모펀드 규제 강화법안 추진, "제2의 홈플러스 사태 막는다"
의대 정원 확대 2월 초 결론 낼 듯, 복지장관 정은경 의료개혁 첫단추 '시험대'
[5일 오!정말] 국힘 박성훈 "보좌진을 사적 집사 취급했다면 권력 인식 문제"
금감원장 이찬진 "금융지주 회장 오래 연임하면 차세대 후보는 '골동품' 된다"
비트코인 1억3423만 원대 상승, "가치저장 수단으로서 수요 증가" 분석도
한국GM 지난해 글로벌 판매 7.5% 르노코리아 17.7% 감소, KGM은 1.0% 증가
Cjournal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