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oreaWho
KoreaWho
기업과산업  공기업

한국철도 네이버 카카오T에서 승차권 예약 가능, 손병석 "편의 향상"

조승리 기자 csr@businesspost.co.kr 2021-01-31 11:52:57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한국철도공사(코레일)가 네이버와 카카오T 애플리케이션(앱)에서 열차 승차권 예약서비스를 제공한다.

한국철도는 2월1일부터 네이버와 카카오T 애플리케이션에서도 KTX 등 열차 승차권 예약를 할 수 있다고 31일 밝혔다.
 
한국철도 네이버 카카오T에서 승차권 예약 가능, <a href='https://www.businesspost.co.kr/BP?command=article_view&num=219855' class='human_link' style='text-decoration:underline' target='_blank'>손병석</a> "편의 향상"
▲ 한국철도공사 로고.

네이버와 카카오T 회원은 철도회원이 아니거나 한국철도앱 ‘코레일톡’이 없어도 이 앱에서 바로 승차권을 구매할 수 있다.

네이버앱 검색창에 ‘KTX’나 ‘기차료 예매’ 등 열차 승차권 관련 키워드를 입력하면 승차권 예약 화면이 나타난다. 발권한 승차권은 네이버앱의 ‘내 예약’ 메뉴에서 확인할 수 있다.

카카오톡앱에서는 ‘코레일 알림톡’ 채널을 통해 카카오T앱의 승차권 예약 화면으로 이동할 수 있다. 카카오톡앱에서 직접 승차권을 예약하는 서비스도 준비하고 있다.

손병석 한국철도공사 사장은 “네이버나 카카오처럼 많은 분이 이용하는 플랫폼과 협업을 강화해 철도 이용객 편의를 높이고 비대면 온라인 서비스를 지속해서 확대하겠다”고 말했다. [비즈니스포스트 조승리 기자]

최신기사

권한대행 한덕수 국회의장 우원식 예방, "정부 국회와 합심해 위기 극복"
헌재 탄핵심판 심리 절차 준비, 16일 윤석열에게 답변서 제출 요청
한동훈 16일 오전 기자회견 열기로, '대표 사퇴 의사 밝힐 듯'
권성동 이재명의 '국정안정협의체' 제안 거부, "국힘 여전히 여당" "당정협의로 운영"
고려아연 금감원에 진정서, "MBK파트너스 비밀유지계약 위반 조사 필요"
한국은행 "'계엄사태' 이후 실물경제 위축 조짐, 장기화 되면 모든 수단 동원"
SK하이닉스 HBM 생산능력 확대, 청주공장에 D램 인력 추가 배치
탄핵 격랑에도 '대왕고래' 시추 시작, 석유공사 첫 결과 내년 상반기 나올 듯
권한대행 한덕수 대통령비서실장 정진석 만나, "모든 정부 조직은 권한대행 지원 체제로"
서울 '악성 미분양' 3년 만에 최대, 청약 경쟁률은 3년 만에 최고치로 '양극화'
koreawho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