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이언스가 2020년 연결기준으로 매출 1018억3290만 원, 영업이익 85억6380만 원, 순손실 54억5181만 원을 거둔 것으로 잠정집계됐다고 28일 공시했다.
2019년과 비교해 매출은 19.3%, 영업이익은 62.5% 줄었다. 순손실을 내며 적자전환했다.
신화인터텍은 2020년 연결기준으로 매출 2553억3630만 원, 영업이익 81억1470만 원, 순이익 33억3486만 원을 올린 것으로 잠정집계됐다.
2019년보다 매출은 0.4% 상승했다. 반면 영업이익은 50.3%, 순이익은 64.8% 각각 감소했다.
포스코엠텍은 2020년 개별기준으로 매출 2554억 원, 영업이익 116억1100만 원, 순이익 94억1천만 원을 거둔 것으로 잠정집계됐다.
2019년과 비교해 매출은 11.53%, 영업이익은 11.1%, 순이익은 11.03% 각각 줄었다.
포스코ICT는 2020년 연결기준으로 매출 9642억200만 원, 영업이익 260억8700만 원, 순이익 89억9700만 원을 낸 것으로 잠정집계됐다.
2019년보다 매출은 0.58%, 영업이익은 45.77%, 순이익은 77.32% 각각 감소했다. [비즈니스포스트 성보미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