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ournal
Cjournal
정치·사회  사회

이낙연 "연기금 투자에 ESG평가 필요해, 이익공유 유도해야"

박준영 기자 peter@businesspost.co.kr 2021-01-28 16:57:17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a href='https://www.businesspost.co.kr/BP?command=article_view&num=247945' class='human_link' style='text-decoration:underline' target='_blank'>이낙연</a> "연기금 투자에 ESG평가 필요해, 이익공유 유도해야"
이낙연 더불어민주당 대표(가운데)가 28일 국회에서 열린 사회적경제 활성화 및 입법추진 당정청회의에서 발언하고 있다. <연합뉴스>
이낙연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국민연금뿐만 아니라 다른 연기금 투자와 공공조달에도 ESG평가를 반영해야 한다고 했다.

국민연금을 포함한 연기금이 투자를 고려할 때 ESG평가를 반영하면 기업들이 이익공유에 나서도록 유도할 수 있다는 것이다.

이낙연 대표는 28일 국회에서 열린 사회적경제 활성화 및 입법추진 당정청회의에서 "국민연금이 투자기업을 결정할 때 ESG평가를 반영하고 있다"며 "다른 연기금의 투자나 공공조달에서도 그것을 도입하면  ESG가 훨씬 더 활성화 될 것"이라고 말했다.

이 대표는 "저는 상생연대를 위한 이익공유제를 제안했다"며 "그 방법의 하나를 ESG에서 찾는다"고 밝혔다.

ESG는 환경(Environment), 사회(Society), 지배구조(Governance)를 뜻하는 말로 글로벌 기업들의 새로운 경영화두로 떠올랐다.

이 대표는 "최근 세계적 신용평가기관 무디스는 세계 144개국 ESG 평가에서 대한민국을 최고로 평가했다"며 "ESG가 세계적으로도, 국내적으로도 확산되는 좋은 기회가 왔다"고 말했다.

이 대표는 의원들에게 ESG평가를 도입하기 위한 법안처리를 부탁했다.

그는 "연기금의 투자는 법의 개정이 필요 없으나 공공조달에 반영하려면 조달법의 개정이 필요하다"며 "사회적경제기본법을 포함한 사회적경제 활성화 법안들을 차질 없이 처리하도록 의원들은 노력해야 한다"고 말했다.

앞서 이 대표는 11일 "코로나19 사태 속에서 많은 이익을 얻는 계층이 이익의 일부를 사회에 기여해야 한다"면서 이익공유제를 제안했다. [비즈니스포스트 박준영 기자]

최신기사

한국경제신문 "일부 임직원 주식 선행매매 연루 혐의, 책임 통감한다"
코스피 외국인 매도세에 5080선까지 하락, 원/달러 환율 1469.5 마감
[오늘의 주목주] '역대 최대 주주환원' KB금융지주 주가 7%대 상승, 코스닥 ISC..
태광산업 울산 아라미드 공장서 클로로포름 누출로 1명 사망
[이주의 ETF] 한화자산운용 'PLUS 태양광&ESS' 16%대 올라 상승률 1위, ..
조국 "극우잡탕 국민의힘과 김영삼 한 공간에 머물 수 없어", 국힘 강력 비판
대우건설 컨소시엄, 가덕도신공항 부지조성공사 입찰 사전심사 서류 제출
우리금융 작년 단단한 실적 '종합금융' 기대 키웠다, 임종룡 회장 2기 시너지 가속 예고
SK가스 지난해 영업이익 4428억 55% 증가, 보통주 1주당 7천 원 배당
iM금융지주 작년 순이익 4439억 106% 증가, 주주환원율 38.8% 역대 최대
Cjournal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