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융지주 주가가 모두 내렸다.
28일 KB금융지주 주가는 전날보다 3.07%(1300원) 하락한 4만1100원에 장을 마감했다.
▲ 28일 KB금융지주 주가는 전날보다 3.07%(1300원) 하락한 4만1100원에 장을 마감했다. |
외국인투자자는 213억 원, 기관투자자는 89억 원가량의 주식을 순매도했다. 개인투자자는 294억 원가량의 주식을 순매수했다.
우리금융지주 주가는 2.47%(230원) 내린 9100원에 거래를 끝냈다.
외국인투자자는 21억 원, 기관투자자는 10억 원 규모의 주식을 순매도했다. 개인투자자는 31억 원 규모의 주식을 순매수했다.
하나금융지주 주가는 1.99%(700원) 밀린 3만4500원에 장을 마무리했다.
기관투자자는 55억 원, 외국인투자자는 16억 원가량의 주식을 순매도했다. 개인투자자는 6억 원가량의 주식을 순매수했다.
신한금융지주 주가는 0.46%(150원) 낮아진 3만200원에 거래를 마쳤다.
기관투자자는 115억 원, 개인투자자는 38억 원 규모의 주식을 순매도했다. 외국인투자자는 157억 원 규모의 주식을 순매수했다.
이 외에 JB금융지주(-2.35%), DGB금융지주(-1.78%), BNK금융지주(-0.89%) 등 주가도 내렸다. [비즈니스포스트 박안나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