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통기업 주가가 BGF리테일을 제외하고 모두 떨어졌다.
28일 엔에스쇼핑 주가는 전날보다 4.62%(600원) 하락한 1만2400원에 거래를 마감했다.
현대홈쇼핑 주가는 2.98%(2500원) 떨어진 8만1300원에, GS홈쇼핑 주가는 0.72%(1천 원) 낮아진 13만7700원에, GS리테일 주가는 1.25%(450원) 밀린 3만5450원에 장을 끝냈다.
반면 BGF리테일 주가는 4.43%(7천 원) 상승한 16만5천 원에 거래를 마쳤다.
호텔과 백화점기업 주가는 모두 떨어졌다.
호텔신라 우선주 주가는 2.99%(2600원) 밀린 8만4300원에, 호텔신라 주가는 1.08%(900원) 하락한 8만2800원에 장을 마감했다.
신세계 주가는 2.26%(5500원) 내린 23만8천 원에, 광주신세계 주가는 1.92%(3천 원) 낮아진 15만3천 원에, 이마트 주가는 0.88%(1500원) 밀린 16만9500원에 거래를 끝냈다.
현대백화점 주가는 1.73%(1400원) 하락한 7만9600원에 장을 마쳤다. [비즈니스포스트 나병현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