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그룹 계열사 주가가 힘을 받지 못했다.
28일 LG헬로비전 주가는 전날보다 5.78%(280원) 내린 4565원에 거래를 마쳤다.
거래량은 129만370주로 전날과 비교해 4만 주가량 줄었다.
LG이노텍 주가는 4.77%(1만500원) 밀린 20만9500원에, LG하우시스 주가는 4.30%(3600원) 하락한 8만100원에 장을 마감했다.
LG상사 주가는 2.41%(650원), LG유플러스 주가는 1.62%(200원) 하락해 각각 2만6300원과 1만2150원에서 거래를 끝냈다.
LG전자 주가는 1.50%(2500원) 내린 16만4500원으로 장을 마무리했다. LG생활건강 주가는 0.81%(1만3천 원) 낮아진 158만9천 원에 거래를 종료했다.
다만 LG화학 주가는 1.08%(1만 원) 오른 93만8천 원에 장을 마쳤다.
LG 주가는 0.49%(500원) 높아진 10만3500원에, LG디스플레이 주가는 0.44%(100원) 상승한 2만3천 원에 거래를 종료했다. [비즈니스포스트 임한솔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