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ournal
Cjournal
시장과머니  특징주

셀트리온3사 주가 강세, 삼성바이오로직스 상승 SK바이오팜 제자리

최영찬 기자 cyc0111@businesspost.co.kr 2021-01-26 15:48:37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셀트리온 계열3사 주가가 강세를 보였다. 삼성바이오로직스 주가는 상승했고 SK바이오팜 주가는 전날과 같았다.

26일 셀트리온제약 주가는 전날보다 2.01%(3700원) 상승한 18만8천 원으로 장을 마쳤다.
 
서정진 셀트리온 회장(왼쪽), 존 림 대표이사 사장(가운데), 조정우 SK바이오팜 대표이사 사장.
▲ 서정진 셀트리온 회장(왼쪽), 존 림 대표이사 사장(가운데), 조정우 SK바이오팜 대표이사 사장.

개인투자자는 251억 원어치를 순매수했다. 기관투자자는 35억 원, 외국인투자자는 212억 원어치를 각각 순매도했다.

셀트리온 주가는 0.47%(1500원) 높아진 32만2500원으로 거래를 마무리했다.

개인투자자는 509억 원어치를 순매수했다. 기관투자자는 313억 원, 외국인투자자는 224억 원어치를 각각 순매도했다.

셀트리온헬스케어 주가는 15만2400원으로 전날과 같았다.

개인투자자는 374억 원어치를 순매수했다. 기관투자자는 167억 원, 외국인투자자는 204억 원어치를 각각 순매도했다.

삼성바이오로직스 주가는 1.52%(1만2천 원) 오른 80만2천 원으로 장을 종료했다.

외국인투자자는 304억 원어치를 순매수했다. 기관투자자는 47억 원, 개인투자자는 233억 원어치를 각각 순매도했다.

SK바이오팜 주가는 15만2천 원으로 제자리걸음을 걸었다.

개인투자자는 100억 원어치를 순매수했다. 기관투자자는 49억 원, 외국인투자자는 45억 원어치를 각각 순매도했다. [비즈니스포스트 최영찬 기자]

최신기사

비트코인 시세 11만 달러로 하락 가능성, 투자자 차익실현 '시험대' 이어져
중국 전기차·배터리 자국보다 해외에 더 많이 투자, "시장 포화로 해외 진출"
노무라 현대로템 주식에 '매수' 의견, "해외 수주로 주가 30% 상승 잠재력"
대한상의 "국민 76%, '노동조합법 개정되면 노사갈등 심화된다' 응답"
테슬라 중국에서 LG엔솔 배터리 탑재한 '모델Y L' 판매, 가격 예상보다 낮아
LIG넥스원 1.8조 규모 '전자전 항공기' 사업 참여 공식화, 대한항공과 손잡아 
엔비디아 실적 발표 앞두고 목표주가 상향 행렬, 중국 수출 재개는 '금상첨화'
현대차 미국에 전고체 배터리 특허 출원, 구리 써서 원가 절감과 내구성 개선
DB투자 "삼성전자 실적 2분기 저점으로 반등, HBM3E 12단 품질 통과는 9월 말..
[김재섭의 뒤집어보기] '체신 마피아'가 개인정보보호위를 '과기정통부 2중대'로 만들고..
Cjournal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