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ournal
Cjournal
시장과머니  실적발표

[실적발표] 애니젠, 대한제강, 모토닉, 한국특수형강

정용석 기자 yongs@businesspost.co.kr 2021-01-25 17:47:31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애니젠이 2020년 개별기준으로 매출 85억1602만 원, 영업손실 9억9691만 원, 순손실 24억1229만 원을 낸 것으로 잠정집계됐다고 25일 공시했다.
 
2019년과 비교해 매출은 36% 늘었다. 영업손실은 77%, 순손실은 64% 줄었다. 
 
[실적발표] 애니젠, 대한제강, 모토닉, 한국특수형강
▲ 김재일 애니젠 대표이사.

대한제강은 2020년 연결기준으로 매출 1조961억3770만 원, 영업이익 821억1989만 원, 순이익 554억4382만 원을 거둔 것으로 잠정집계됐다.

2019년보다 매출은 7.3%, 영업이익은 95.4%, 순이익은 87.2% 각각 증가했다.

모토닉은 2020년 연결기준으로 매출 1785억5767만 원, 영업이익 113억6229만 원, 순이익 148억6253만 원을 낸 것으로 잠정집계됐다.

2019년과 비교해 매출은 14% 줄었지만 영업이익은 17.2% , 순이익은 30.9% 각각 늘었다.

한국특수형강은 2020년 개별기준으로 매출 4153억4610만 원, 영업이익 73억9817만 원, 순이익 33억1065만 원을 거둔 것으로 잠정집계됐다.

직전년도보다 매출액은 6.2% 증가하고 영업이익과 순이익은 흑자전환했다. [비즈니스포스트 정용석 기자]

최신기사

신라면세점 인천공항서 철수, "운영 지속하기엔 손실 너무 커"
삼성전자 XR기기 '무한' 10월22일 공개, 곧바로 정식판매 돌입
SK하이닉스 HBM4 엔비디아 최대 공급사 전망, 삼성전자는 속도 우위
해킹 사태에 고개 숙인 롯데카드 조좌진, "사임 포함한 인적 쇄신 약속한다"
금감원 직원 1100여명 국회 앞 조직개편 반대 집회, "자리 나눠먹기 위한 해체"
노동장관 김영훈 "노란봉투법은 중대재해예방에 도움" "구체적 메뉴얼 마련"
유진투자 "알래스카 LNG 한국에 운송비 절감, 투자기업은 추가수익 확보"
엔비디아 젠슨 황 "영국 AI 데이터센터 천연가스 필요", 재생에너지 한계 지적
코스피 '미국 금리 인하' 힘입어 3460선 상승 마감, 사상 최고치 경신
민주당 경제형벌합리화 TF "배임죄 합리화 등 1차 추진과제 9월 안에 발표"
Cjournal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