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니젠이 2020년 개별기준으로 매출 85억1602만 원, 영업손실 9억9691만 원, 순손실 24억1229만 원을 낸 것으로 잠정집계됐다고 25일 공시했다.
2019년과 비교해 매출은 36% 늘었다. 영업손실은 77%, 순손실은 64% 줄었다.
대한제강은 2020년 연결기준으로 매출 1조961억3770만 원, 영업이익 821억1989만 원, 순이익 554억4382만 원을 거둔 것으로 잠정집계됐다.
2019년보다 매출은 7.3%, 영업이익은 95.4%, 순이익은 87.2% 각각 증가했다.
모토닉은 2020년 연결기준으로 매출 1785억5767만 원, 영업이익 113억6229만 원, 순이익 148억6253만 원을 낸 것으로 잠정집계됐다.
2019년과 비교해 매출은 14% 줄었지만 영업이익은 17.2% , 순이익은 30.9% 각각 늘었다.
한국특수형강은 2020년 개별기준으로 매출 4153억4610만 원, 영업이익 73억9817만 원, 순이익 33억1065만 원을 거둔 것으로 잠정집계됐다.
직전년도보다 매출액은 6.2% 증가하고 영업이익과 순이익은 흑자전환했다. [비즈니스포스트 정용석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