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oreaWho
KoreaWho
기업과산업  공기업

신용보증기금, 대구시와 지역 그린뉴딜 스타트업 성장 지원

조승리 기자 csr@businesspost.co.kr 2021-01-22 11:32:06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신용보증기금이 대구지역의 그린뉴딜 스타트업 성장을 지원한다.

신용보증기금은 22일 대구창조경제혁신센터에서 대구광역시, 대성그룹, 대구창조경제혁신센터와 ‘대구형 그린뉴딜 스타트업 육성 플랫폼 구축을 위한 업무협약’을 맺었다고 밝혔다.
 
신용보증기금, 대구시와 지역 그린뉴딜 스타트업 성장 지원
▲ 신용보증기금 로고.

이번 협약은 협약기관 사이 상호연계를 통해 그린뉴딜분야의 우수스타트업을 동반지원하고 대구지역이 지역뉴딜 생태계의 거점으로 자리 잡을 수 있는 기반을 만들기 위해 마련됐다.

협약기관들은 이번 협약을 통해 지역 소재 그린뉴딜 스타트업들이 신용보증, 창업교육과 멘토링, 민간펀드 투자 등 각종 금융 및 비금융 프로그램을 일괄적으로 우대지원받을 수 있는 플랫폼을 구축한다.

신용보증기금은 대구창조경제혁신센터가 추천하는 그린뉴딜 스타트업에 단계별로 최대 30억 원의 맞춤형 보증을 지원하며 보증비율 90%와 보증료율 0.3%포인트 차감을 제공한다.

채원규 신용보증기금 전무이사는 “이번 협약으로 지역 소재 그린뉴딜분야의 혁신기업들이 마음껏 꿈을 펼칠 수 있는 도전의 장이 마련됐다”며 “신용보증기금은 그린뉴딜 스타트업이 혁신을 지속할 수 있도록 금융 및 비금융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비즈니스포스트 조승리 기자]

최신기사

권한대행 한덕수 국회의장 우원식 예방, "정부 국회와 합심해 위기 극복"
헌재 탄핵심판 심리 절차 준비, 16일 윤석열에게 답변서 제출 요청
한동훈 16일 오전 기자회견 열기로, '대표 사퇴 의사 밝힐 듯'
권성동 이재명의 '국정안정협의체' 제안 거부, "국힘 여전히 여당" "당정협의로 운영"
고려아연 금감원에 진정서, "MBK파트너스 비밀유지계약 위반 조사 필요"
한국은행 "'계엄사태' 이후 실물경제 위축 조짐, 장기화 되면 모든 수단 동원"
SK하이닉스 HBM 생산능력 확대, 청주공장에 D램 인력 추가 배치
탄핵 격랑에도 '대왕고래' 시추 시작, 석유공사 첫 결과 내년 상반기 나올 듯
권한대행 한덕수 대통령비서실장 정진석 만나, "모든 정부 조직은 권한대행 지원 체제로"
서울 '악성 미분양' 3년 만에 최대, 청약 경쟁률은 3년 만에 최고치로 '양극화'
koreawho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