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품기업 주가가 대부분 떨어졌다.
20일 하림 주가는 전날보다 2.16%(65원) 하락한 2945원에 장을 마감했다.
외국인투자자의 매도세가 주가를 끌어내렸다.
이날 외국인투자자는 3억 원, 기관투자자는 100만 원가량을 순매도했다. 개인투자자는 4억 원 정도를 순매수했다.
무학 주가는 1.63%(120원) 내린 7220원에, 샘표식품 주가는 1.31%(700원) 낮아진 5만2600원에, 푸드나무 주가는 1.25%(300원) 밀린 2만3700원에 거래를 끝냈다.
하이트진로 주가는 1.03%(350원) 떨어진 3만3750원에, SPC삼립 주가는 0.81%(600원) 낮아진 7만3500원에 장을 마쳤다.
CJ제일제당 주가는 0.80%(3500원) 내린 43만3500원에, 현대그린푸드 주가는 0.80%(70원) 밀린 8730원에 거래를 종료했다.
하림지주 주가는 0.80%(70원) 빠진 8720원에, 하이트진로홀딩스 주가는 0.65%(100원) 떨어진 1만5400원에 장을 끝냈다.
대상 주가는 0.53%(150원) 하락한 2만8천 원에, 대상홀딩스 주가는 0.48%(50원) 낮아진 1만300원에 거래를 마쳤다.
오리온 주가는 0.41%(500원) 밀린 12만 원에, 매일유업 주가는 0.40%(300원) 내린 7만4400원에 장을 마감했다.
오리온홀딩스 주가는 0.38%(50원) 떨어진 1만3100원에, 신세계푸드 주가는 0.31%(200원) 하락한 6만5300원에 거래를 종료했다.
삼양식품 주가는 0.30%(300원) 낮아진 9만8600원에, 풀무원 주가는 0.29%(50원) 밀린 1만7450원에 장을 끝냈다.
동원산업 주가는 0.20%(500원) 내린 24만7500원에, 농심 주가는 0.17%(500원) 떨어진 29만1500원에, 농심홀딩스 주가는 0.13%(100원) 하락한 7만5800원에 거래를 마쳤다.
빙그레와 오뚜기 주가는 각각 전날과 같은 5만6100원, 56만1천 원에 장을 마감했다.
동원F&B와 샘표 주가도 각각 전날과 같은 18만4천 원, 5만1200원에 거래를 끝냈다.
반면 해마로푸드서비스 주가는 3.58%(125원) 상승한 3615원에, 교촌에프앤비 주가는 1.11%(200원) 오른 1만8200원에 장을 마쳤다.
선진 주가는 0.69%(100원) 오른 1만4550원에, CJ프레시웨이 주가는 0.24%(50원) 높아진 2만750원에 거래를 종료했다.
남양유업 주가는 0.17%(500원) 상승한 29만9천 원에, 동서 주가는 0.15%(50원) 오른 3만2350원에 장을 끝냈다.
해태제과식품 주가는 0.12%(10원) 오른 8080원에, CJ씨푸드 주가는 0.10%(5원) 높아진 4780원에 거래를 마쳤다. [비즈니스포스트 나병현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