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이오기업 주가가 대부분 떨어졌다.
오스코텍과 유틸렉스, 인트론바이오 주가는 10%대 넘게 빠졌다.
▲ 김정근 오스코텍 각자대표이사(왼쪽)와 윤태영 오스코텍 각자대표이사. |
18일 오스코텍 주가는 직전 거래일보다 10.77%(5450원) 급락한 4만5150원에 거래를 마감했다.
기관투자자가 138억 원, 외국인투자자가 108억 원어치를 각각 순매도한 반면 개인투자자는 239억 원어치를 순매수했다.
항암제 개발기업 주가는 필룩스 1곳을 빼고 모두 하락했다.
필룩스 주가는 전날보다 29.90%(1450원) 급등한 6300원에 장을 끝냈다.
반면 유틸렉스 주가는 10.08%(5250원) 급락한 4만6850원에, 셀리드 주가는 8.88%(3300원) 빠진 3만3850원에, 녹십자랩셀 주가는 8.57%(9700원) 떨어진 10만3500원에 거래를 마쳤다.
박셀바이오 주가는 8.44%(1만7100원) 내린 18만5400원에, 삼성제약 주가는 6.88%(650원) 내린 8800원에, 파멥신 주가는 6.76%(1400원) 하락한 1만9300원에 장을 닫았다.
앱클론 주가는 5.37%(1800원) 떨어진 3만1700원에, 현대바이오 주가는 5.28%(1300원) 하락한 2만3300원에, 동성제약 주가는 5.08%(750원) 빠진 1만4천 원에 거래를 종료했다.
펩트론 주가는 4.75%(700원) 밀린 1만4050원에, 녹십자셀 주가는 3.65%(1800원) 내린 4만7550원에, CMG제약 주가는 2.71%(150원) 떨어진 5380원에 장을 마감했다.
코미팜 주가는 1.20%(150원) 낮아진 1만2350원에, 에이치엘비 주가는 0.76%(700원) 밀린 9만1천 원에 거래를 마무리했다.
줄기세포 개발기업 주가는 프로스테믹스 1곳을 빼고 모두 내렸다.
프로스테믹스 주가는 2.13%(85원) 오른 4070원에 장을 종료했다.
반면 코오롱생명과학 주가는 7.84%(2천 원) 급락한 2만3500원에, 코아스템 주가는 5.70%(1350원) 떨어진 2만2350원에, 바이오솔루션 주가는 5.50%(1550원) 빠진 2만6650원에 거래를 끝냈다.
파미셀 주가는 2.85%(450원) 하락한 1만5350원에, 테고사이언스 주가는 2.70%(800원) 내린 2만8850원에, 메디포스트 주가는 2.50%(950원) 떨어진 3만7050원에 장을 마감했다.
차바이오텍 주가는 1.85%(350원) 내린 1만8550원에, 강스템바이오텍 주가는 1.53%(120원) 낮아진 7720원에, 네이처셀 주가는 1.36%(130원) 밀린 9400원에 거래를 마쳤다.
보툴리눔톡신기업 주가는 엇갈렸다.
휴젤 주가는 3.60%(7800원) 상승한 22만4700원에 장을 끝냈다. 반면 메디톡스 주가는 11.33%(1만7700원) 급락한 13만8500원에 거래를 종료했다.
다른 바이오기업 주가는 셀리버리 1곳을 빼고 모두 떨어졌다.
셀리버리 주가는 12.47%(2만3300원) 급등한 21만100원에 장을 닫았다.
반면 인트론바이오 주가는 10.05%(2900원) 급락한 2만5950원에, 올릭스 주가는 6.79%(2950원) 하락한 4만500원에, 압타바이오 주가는 5.83%(3400원) 떨어진 5만4900원에 거래를 마쳤다.
브릿지바이오테라퓨틱스 주가는 5.02%(700원) 하락한 1만3250원에, 알테오젠 주가는 4.64%(7천 원) 내린 14만3700원에, 티움바이오 주가는 4.44%(850원) 빠진 1만8300원에 장을 종료했다.
한올바이오파마 주가는 4.18%(1450원) 떨어진 3만3250원에, 에이치엘비생명과학 주가는 3.82%(950원) 빠진 2만3950원에, 젬백스 주가는 3.16%(800원) 하락한 2만4500원에 거래를 마감했다.
에이비엘바이오 주가는 2.64%(700원) 내린 2만5850원에, 레고켐바이오 주가는 2.44%(1400원) 밀린 5만5900원에, 헬릭스미스 주가는 1.17%(350원) 낮아진 2만9600원에 장을 끝냈다.
엔지켐생명과학 주가는 0.91%(900원) 밀린 9만8300원에, 인스코비 주가는 0.87%(20원) 낮아진 2280원에 거래를 마무리했다. [비즈니스포스트 차화영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