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oreaWho
KoreaWho
시장과머니  특징주

현대차그룹주 혼조, 현대위아 뛰고 현대비앤지스틸 현대글로비스 하락

이한재 기자 piekielny@businesspost.co.kr 2021-01-18 15:45:51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현대자동차그룹 계열사 주가가 갈렸다.

현대위아 주가는 18일 직전 거래일인 15일보다 11.42%(8600원) 오른 8만3900원에 장을 마쳤다.
 
현대차그룹주 혼조, 현대위아 뛰고 현대비앤지스틸 현대글로비스 하락
▲ 서울 양재동 현대자동차 기아 본사.

현대위아가 현대차그룹의 전기차 전용 플랫폼 E-GMP에 탑재되는 열관리시스템을 개발하면서 주가가 크게 뛴 것으로 보인다.

현대모비스와 현대건설 주가는 각각 0.62%(2천 원)과 0.58%(250원) 상승한 32만3500원과 4만3050원에 거래를 마감했다.

기아차(0.56%)와 현대차(0.42%) 주가도 소폭 오르면서 18일 현대차그룹 12개 상장계열사 가운데 5곳의 주가가 올랐다.

반면 현대글로비스와 현대로템, 현대제철 등 7곳의 주가는 내렸다.

이노션 주가는 3.35%(2100원) 하락한 6만600원에 장을 마치며 가장 큰 하락폭을 보였다.

현대비앤지스틸 주가는 3.18%(350원) 내린 1만650원에 거래를 마감했다.

현대글로비스 주가는 2.94%(5500원) 하락한 18만1500원, 현대차증권 주가는 2.81%(400원) 내린 1만3850원에 장을 마쳤다.

현대오토에버(-2.40%)와 현대로템(-2.21%) 주가도 2% 이상 빠졌다.

현대제철 주가는 1.15%(500원) 하락한 4만2800원에 장을 마감했다. [비즈니스포스트 이한재 기자]

최신기사

'탄핵 후폭풍' 국민의힘 최고위원 5명 전원 사퇴, '한동훈 지도부' 붕괴 앞둬
외신 '윤석열 탄핵' 놓고 "계엄 도박 역효과", "신념 고집에 여당도 돌아서"
한동훈 "윤석열 탄핵 할 일을 한 것", 당내 책임론에 사퇴 거부 의사 보여
윤석열 "결코 포기하지 않을 것, 마지막 순간까지 국가를 위해 최선"
이재명 "윤석열 파면 조속히 이뤄지게 싸워야, 새로운 나라 만들어야"
민주당 윤석열 탄핵 이어 특검·국정조사도 추진, 정국 주도권 굳힌다
한덕수, 윤석열 탄핵소추안 가결에 "마음 무거워, 국정안정에 노력 다할 것"
민주당 "윤석열 직무정지 12·3 수습 첫 걸음" "내란 특검 빠르게 구성할 것"
우원식 국회의장 "대통령 탄핵소추안 가결, 헌법재판관 임명 서두르겠다"
윤석열 탄핵소추안 국회 본회의서 찬성 204표로 가결, 국민의힘 12표 이탈
koreawho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